- 서평
녹색바다
- 작성일
- 2016.7.26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 글쓴이
- 팀 켈러 (티머시 켈러) 저
두란노
어쩌면
무모하리만큼 당돌한 이야기이다.아버지가 돌아가시기도 전에 자신의 재산의 몫을 달라고 하는 작은 아들과 아버지 두사람의 대화 속에 하나님이 의도한
대답이 숨어 있었다.아들의 돌발 행동과 아버지의 예견된 재산분배의 뜻을 이 책의 저자는 탕부 하나님의 제목으로 소개하고 있다.이 이야기의
중심에는 바로 탕자인 아들 그것도 그 분배받은 아버지의 재산을 몽땅 날려버린 그 아들의 사연이다.아니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무모하리만큼 당돌한 이야기이다.아버지가 돌아가시기도 전에 자신의 재산의 몫을 달라고 하는 작은 아들과 아버지 두사람의 대화 속에 하나님이 의도한
대답이 숨어 있었다.아들의 돌발 행동과 아버지의 예견된 재산분배의 뜻을 이 책의 저자는 탕부 하나님의 제목으로 소개하고 있다.이 이야기의
중심에는 바로 탕자인 아들 그것도 그 분배받은 아버지의 재산을 몽땅 날려버린 그 아들의 사연이다.아니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누구나
젊음이라는 호기로 이런 무모한 도전을 감행했던?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뻔한 답을 불보듯 하는데도 아버지는 참아 주셨다.
젊음이라는 호기로 이런 무모한 도전을 감행했던?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뻔한 답을 불보듯 하는데도 아버지는 참아 주셨다.
형의
불평과 불만의 소리에도 묵묵히 참아주셨던 그 아버지가 바로 나의 하나님이고 탕부의 하나님이시다.몸은 이미 장성했지만 아직도 영적인 철이
들지않아
불평과 불만의 소리에도 묵묵히 참아주셨던 그 아버지가 바로 나의 하나님이고 탕부의 하나님이시다.몸은 이미 장성했지만 아직도 영적인 철이
들지않아
많은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는 현대의 크리스찬 철부지에 대한 이야기다.가만히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가 이렇게 전해진다.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는 현대의 크리스찬 철부지에 대한 이야기다.가만히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가 이렇게 전해진다.
생각해보면
죄와 은혜가 함께 공존하는 시대에 살면서 한쪽은 넘쳐나고 한쪽은 없어서 아우성치는 아비규환의 지구촌의 현실이다.자기중심의 신앙생활이 강해지면서
신앙의 본질을 상실한 시대로 변해버린지 오래이다.하나님을 나의 성공의 수단으로 삼고 살아가는 크리스찬이 판치는 시대 과연 아니라고 누가 감히
부인하겠는가! 주와 객이 전도되는 이런 이율배반적인 형태가 바로 오늘 기독교의 현실이다.
죄와 은혜가 함께 공존하는 시대에 살면서 한쪽은 넘쳐나고 한쪽은 없어서 아우성치는 아비규환의 지구촌의 현실이다.자기중심의 신앙생활이 강해지면서
신앙의 본질을 상실한 시대로 변해버린지 오래이다.하나님을 나의 성공의 수단으로 삼고 살아가는 크리스찬이 판치는 시대 과연 아니라고 누가 감히
부인하겠는가! 주와 객이 전도되는 이런 이율배반적인 형태가 바로 오늘 기독교의 현실이다.
더
자극적인 신앙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로 말미암아 이단이 속출하고 그 하나님을 빙자하여 첫째아들처럼 행세하는 기성교회는 오늘 무엇을 하고
있는가!둘째 아들이 탕자가 되기까지 형으로써의 책임은 없단 말인가!얻어지는 것이 없는데 나만 희생이 되어야 하는가? 한 나무에 열매가 맺치기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그래도 맛있는 열매를 원하는 많은 크리스찬들은 오늘도 이교회 저교회로 배회하고 있는 형세이다.
자극적인 신앙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로 말미암아 이단이 속출하고 그 하나님을 빙자하여 첫째아들처럼 행세하는 기성교회는 오늘 무엇을 하고
있는가!둘째 아들이 탕자가 되기까지 형으로써의 책임은 없단 말인가!얻어지는 것이 없는데 나만 희생이 되어야 하는가? 한 나무에 열매가 맺치기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그래도 맛있는 열매를 원하는 많은 크리스찬들은 오늘도 이교회 저교회로 배회하고 있는 형세이다.
영적
자극이란 나의 내면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눈으로 보이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은 마귀가 더 잘할 수 있다. 왜 그들은 그것의 전문가이기
때문이다.예수님을 현혹시킬만큼 뛰어난 그들에게 무슨 수로 이길 수 있단 말인가!형과 아버지는 이미 나를 찾아 나섰지만 나는 동네 약장수의
달콤하고 은근한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아직도 장마당에 퍼질러않아 있지는 않는지 돌아봐야한다.현실은 나를 변화시키지
못한다.
자극이란 나의 내면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눈으로 보이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은 마귀가 더 잘할 수 있다. 왜 그들은 그것의 전문가이기
때문이다.예수님을 현혹시킬만큼 뛰어난 그들에게 무슨 수로 이길 수 있단 말인가!형과 아버지는 이미 나를 찾아 나섰지만 나는 동네 약장수의
달콤하고 은근한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아직도 장마당에 퍼질러않아 있지는 않는지 돌아봐야한다.현실은 나를 변화시키지
못한다.
나는
지금 돼지같이 살고 있지는 않는가 돌아보자.탕자아들은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를 먹으면서 아버지의 사람과 형과 가족들을 생각했으리라!“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눅15:15~16)결국 나를 받아줄 곳 따뜻한 밥과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그곳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나의 집이다.
지금 돼지같이 살고 있지는 않는가 돌아보자.탕자아들은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를 먹으면서 아버지의 사람과 형과 가족들을 생각했으리라!“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눅15:15~16)결국 나를 받아줄 곳 따뜻한 밥과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그곳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나의 집이다.
지금도
늦지않았다.내가 떠난지가 언제인데라고 생각되는가! 아직도 아버지는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저 언덕끝의 동구밖을 눈이 시리도록 쳐다보고 계신다.누가
엄격하게 나의 신앙에 잣대를 들이미는가! 나는 누가 뭐래도 하나님의 자녀이다.오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을 시작하자.그리고 매일같이 예수
복음을 누리며 살자.마지막날에 마침내 아버지 집,영원한 잔치에 참여하는 아름다운 아들이기
때문이다.
늦지않았다.내가 떠난지가 언제인데라고 생각되는가! 아직도 아버지는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저 언덕끝의 동구밖을 눈이 시리도록 쳐다보고 계신다.누가
엄격하게 나의 신앙에 잣대를 들이미는가! 나는 누가 뭐래도 하나님의 자녀이다.오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을 시작하자.그리고 매일같이 예수
복음을 누리며 살자.마지막날에 마침내 아버지 집,영원한 잔치에 참여하는 아름다운 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진정한 형(예수 그리스도)은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우리의 빚을 갚아 주셨다.거기서 그분의 옷과 존엄성이 벌거벗겨지셨기에 우리는 자격 없는
존엄성과 신분을 입을 수 있다.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버림받으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 은혜로 값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다.거기서 그분이 영원한
형벌의 잔을 마시셨기에 우리는 아버지의 기쁨의 잔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진정한 형(예수 그리스도)은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우리의 빚을 갚아 주셨다.거기서 그분의 옷과 존엄성이 벌거벗겨지셨기에 우리는 자격 없는
존엄성과 신분을 입을 수 있다.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버림받으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 은혜로 값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다.거기서 그분이 영원한
형벌의 잔을 마시셨기에 우리는 아버지의 기쁨의 잔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이
진정한 형의 희생이 없이는 하늘 아버지가 우리를 받아 주실 다른 길이 없다.이 시대에 참된 평안을 구하는가! 아님 영원히 목마르지않을 샘물을
찾아 헤매이고 있는 당신에게 이 작은 책은 나의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묵묵히 기다리며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영혼의 굶주림과 사랑의 목마름으로 헐떡이는 우리를 고대하고
있다.
진정한 형의 희생이 없이는 하늘 아버지가 우리를 받아 주실 다른 길이 없다.이 시대에 참된 평안을 구하는가! 아님 영원히 목마르지않을 샘물을
찾아 헤매이고 있는 당신에게 이 작은 책은 나의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묵묵히 기다리며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영혼의 굶주림과 사랑의 목마름으로 헐떡이는 우리를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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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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