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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
- 작성일
- 2021.10.10
언니, 걷기부터 해요
- 글쓴이
- 장은주 저
유노북스
언니 걷기부터해요
마음이 너무 가라앉고 몸도 무거워 도무지 한걸음도 움직이기 싫은 날이 있다.
방바닥에 드러누워 천장만 보고 우울함에 허우적 거릴때 어느 작가가 그럴때 일수록 밖으로 나가 일단 걸어본다고 말한다.
마음을 환기하고 한발자국도 못움직일것 같던 몸과 마음이 일단 걷다보면 뛸수도 있을 것 같은 마음과 몸으로 전환될거라고.
그 말을 떠올리며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서 일단 걸어본다.
혼자보다는 언제고 나갈 준비가 되어있는 우리집 꼬마 손을 잡고서.
집을 나설때 온갖 고민과 무거웠던 마음이 그렇게 동네를 한블럭 두블럭 걷다보면 정말 에너지가 한칸 두칸 충전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언니,걷기부터해요 >>저자는 일상을 살아 내는 힘은 체력에서 나오고, 어디든 갈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나 또한 마흔을 넘기며 이 전과는 다른 엄청난 피로감을 느꼈고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검사 결과 아무이상 없고 운동하라는 말을 듣고 돌아왔다;;
저자는 스스로를 위해 조금이라도 움직이라고 그렇게 일주일에 며칠에서 맨발오 걷기도 하며 매일을 걸으며 삶의 감각을 깨우고 활력을 찾았다.
그렇게 하루 삼십분 걷기에서 시작된 걷기로 자신의 생활과 몸과 삶을 깨우고 치유하며 변화된 자신의 일상을 독자에게도 권하고 있다.
책을 덮으며 바로 나도 운동화를 신고 당장 걷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유노북스 #장윤주 #언니걷기부터해요
@@컬처블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글입니다
마음이 너무 가라앉고 몸도 무거워 도무지 한걸음도 움직이기 싫은 날이 있다.
방바닥에 드러누워 천장만 보고 우울함에 허우적 거릴때 어느 작가가 그럴때 일수록 밖으로 나가 일단 걸어본다고 말한다.
마음을 환기하고 한발자국도 못움직일것 같던 몸과 마음이 일단 걷다보면 뛸수도 있을 것 같은 마음과 몸으로 전환될거라고.
그 말을 떠올리며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서 일단 걸어본다.
혼자보다는 언제고 나갈 준비가 되어있는 우리집 꼬마 손을 잡고서.
집을 나설때 온갖 고민과 무거웠던 마음이 그렇게 동네를 한블럭 두블럭 걷다보면 정말 에너지가 한칸 두칸 충전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언니,걷기부터해요 >>저자는 일상을 살아 내는 힘은 체력에서 나오고, 어디든 갈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나 또한 마흔을 넘기며 이 전과는 다른 엄청난 피로감을 느꼈고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검사 결과 아무이상 없고 운동하라는 말을 듣고 돌아왔다;;
저자는 스스로를 위해 조금이라도 움직이라고 그렇게 일주일에 며칠에서 맨발오 걷기도 하며 매일을 걸으며 삶의 감각을 깨우고 활력을 찾았다.
그렇게 하루 삼십분 걷기에서 시작된 걷기로 자신의 생활과 몸과 삶을 깨우고 치유하며 변화된 자신의 일상을 독자에게도 권하고 있다.
책을 덮으며 바로 나도 운동화를 신고 당장 걷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유노북스 #장윤주 #언니걷기부터해요
@@컬처블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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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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