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틴트유리맘

[애드온] 사락에 리뷰 쓰고
3% 무한적립 받으세요 더보기

회사에서 취업관련 교육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이 책은 정말 사회생활의 기본적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학교에서부터 우리는 글을 쓸 때 육하원칙에 맞춰서

써야한다고 기본적으로 배워왔다.

그런데 막상 일을 하게 되면 이 점을 간과하게된다.

첫 챕터부터 그런 상황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대화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관심없는 것에도 '관심 있는 척' 하는 것을

솔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젊은 세대 답지 못하다고 생각하거나

아부, 아첨을 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한 점은 그런 생각을 하는 그들에게

라포형성을 위해 평소 관심없던 내용임에도

그들이 얘기할 때 관심을 가지고 경청하면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의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관심있게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마련이다.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초년생 말고도 애매하게 일을 시키는 상사든

이해하지 못한 채로 일을 받거나 시키는 사수든

티키타카가 안되는 동료 등등 업무나 대화에서

주로 갈등이 잦다고 생각된다면

이 책의 대화의 기술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 도서를 제공받아서 열심히 읽고

솔직하게 느낀 그대로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사락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