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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ia
- 작성일
- 2025.6.21
돈의 역사가 궁금해!
- 글쓴이
- 글터 반딧불 글/허구 그림
꼬마이실
#도서협찬
돈의 탄생과 진화, 미래까지 돈박사가 되어 보자
<돈의 역사가 궁금해>
-저자: 글터 반딧불 지음, 허구 그림
-출판사: 꼬마이실
-발행일: 2016.10.11.
나는 지갑과 카드 지갑 2개를 가지고 다닌다. 지갑에는 지폐와 동전, 상품권, 자주 사용하지 않는 카드가 들어있다. 카드 지갑에는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회원카드 등의 각종 카드, 쿠폰이 들어있다. 그리고 하나 더, 휴대폰은 삼성페이가 가능해 지갑 없이도 소비가 가능하다.
요즘엔 지갑을 아예 가지고 다니지 않는 사람도 있고,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사람도 있다. 돈은 대체 무엇이길래 내가 직접 가지지 않고도 가치를 지니게 되었을까? 돈의 역사를 살펴보니 과거에도 그런 경우가 있었다.
남태평양의 미크로네시아 '야프'라는 섬에서는 커다란 돌을 다듬어 둥근 바퀴처럼 만들고 가운데 구멍을 뚫어 화폐로 썼다고 한다. 작은 돌은 옮길 수도 있지만 아주 큰 돌은 그 자리에그대로 둔 채 단지 말로 주고받는 것으로 거래를 끝낸다. "물건을 샀으니 이제부터 저 돌은 네 것이야!"
물론 지금은 은행과 카드사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지만 그래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지 않은가. 현재의 부동산이랑 비슷한 시스템 같기도 하고.
'물물교환'에서 시작되어 쌀, 소금, 조개껍질 같은 '물품화폐'로, 청동기 이후 '금속화폐'가 생겨나고 이후 지폐에서 신용카드, 사이버머니, 비트코인 같은 '전자화폐'로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돈의 세계.
돈을 알아야 돈이 들어온다!
돈이 있어야 돈이 불어난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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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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