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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차(茶), 그 심오한 맛과 문화 속으로...


 


안녕하세요. <씨이기자단> 입니다. ^^ 이번시간에는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중국의 차(茶)’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읽기 전 손가락을 눌러주는 센스!>


 



 








 


 오늘날 세계 각지에서 차를 생산하는 국가는 50여 개국에 이르며, 차를 마시는 나라 역시 100여 곳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각지에서 차를 부르는 명칭도 중국어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의 'tea', 아랍어의 ‘Shai’, 터키어의 ‘Chay’, 러시아어의 ‘чай’ 등이 바로 그것인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중국 복건어(闽语)의 ‘차’ 발음인 'te'에서 그 단어가 유래되어 전파되었을 것이라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또한 과거에는 전 세계적으로 ‘중국의 차’가 주요한 무역 품목으로 높은 값에 거래되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요. 이처럼 중국의 차(茶) 문화는 그 전통이 매우 깊고, 우리가 즐겨 마시는 녹차나 홍차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차 문화는 우리의 문화 속에도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중국의 차(茶) 문화


 




 


 중국에서 차를 마시기 시작한 배경을 살펴보면, 중국은 토양이 석회석 토양이라 물을 끓여 먹었어야 했습니다. 때문에 매일 끓여 마시는 물에 어떤 향이나 맛을 가미하기 위해 찻잎을 우려 마시던 것이 차 문화로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차는 건강 음료로써도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찻집(tea house)은 대부분의 중국인의 주거 지구 또는 상업 지구에서 쉽게 발견됩니다. 중국 스타일의 찻집에서는 여러 종류의 뜨거운  또는 차가운 차 혼합 음료를 제공하고, 여러 종류의 차와 어울리는 또는 차와 연관된 먹을거리를 함께 제공합니다.


 


 늦은 오후부터, 전형적인 중국의 찻집은 많은 학생들과 사람들로 분주해지기 시작하여, 늦은 밤에는 여유를 즐길 공간을 찾아 나선 잠을 못 이루거나, 밤늦도록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놀이 공간이 되는데요,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일고 있는 커피붐과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격식을 갖춘 찻집 또한 존재합니다, 여러 등급의 중국 또는 일본의 찻잎을 공급하며 차를 만드는 기구와 고급 간식거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해안가 유명관광도시나 일반적인 각 지역에서는 이러한 차 문화를 반영하듯, 찻잎과 차 주전자 그리고 다른 연관된 기구, 설비를 갖춘 특수화된 많은 노점상들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중국차(茶)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중국차의 종류를 구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요인은 차의 제다방식에 있습니다. 바로 차를 만드는 과정이지요. 어떠한 찻잎을 사용하는가, 살청(차를 볶는 과정)과 유념(찻잎을 손으로 비비는 과정)을 얼마나 반복하는가, 건조를 어떠한 조건에서 얼마나 시키는가하는 것들이 바로 주요한 요인들입니다. 이에 따라서 찻잎이 포함하는 수분 함유량과 발효수준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서 중국차는 크게 6대 차류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6대차류는 녹차, 홍차, 백차, 황차, 흑차, 청차(오룡차), 6종류의 차를 일컫는 말로서, 이 6종의 차는 처음 그 이름들을 보게 되면 여섯 가지 색깔을 의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의 차의 분류와 해설은 <이청준님의 블로그>에서 발췌한 내용이며, 사진은 직접 촬영한 사짐임을 밝힙니다.)


 


 







 


1. 녹차


 




 


 녹차는 6대차류 중 가장 먼저 나타난 차로 살청방법(殺靑方法)과 최종 건조 방법에 따라 초청(炒靑), 증청(蒸靑), 홍청(烘靑), 쇄청(晒靑)녹차 등으로 세분화됩니다. 녹차의 등장은 대략 중국의 삼국시대(약 230년 전후)에 처음으로 나타나 후대로 전해지면서 다양하게 분화되었고,  여기서 말하는 녹차는 찻잎을 씹어먹거나 국처럼 끊여 먹었던 신선한 찻잎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살청(殺靑)과정을 통해 찻잎의 발효를 저지시켜 만든 불발효차를 의미합니다.


 


 







 


2. 황차



 황차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를 이야기 하는데, 자연적으로 황색을 띄는 찻잎을 따서 만든 황차가 있고, 녹차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어 생겨난 황차가 있습니다. 전자는 약 7세기경부터 기록이 있고 후자는 1570년 전후로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후자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면, 녹차를 만들 때 살청 온도가 너무 낮거나 증청 시간이 너무 길어졌거나 또는 살청 후 제때에 냉각시키지 못하였을 경우, 또한 유념(揉捻)하지 못했을 경우, 유념 후 제때에 건조시키지 못했을 때, 찻잎은 황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찻잎이 황변(黃變)되는 성질을 제다법에 응용한 것이 바로 황차의 제조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흑차


 





 흑차는 명대(明代) 말기에 처음 생겨났는데, 황차와 마찬가지로 녹차를 가공하는과정 속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즉, 녹차가 완성된 후 한 곳에 퇴적(堆積)된 상태로 방치되자 미생물에 의한 후발효가 일어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홍차나 오룡차가 찻잎 중에 들어있는 효소로 인한 산화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과 비교하면 새로운 발견인 것입니다. 흑차는 주로 변방국가와 초원의 유목민들이 주로 마셨던 차로 차마무역(茶馬貿易 : 차와 말을 교환하던 무역)의 주인공으로, 16세기 이후에 처음 나타났으며 청대(淸代)에 공차로 쓰이면서 비로소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4. 백차



 백차는 가공 방법이 가장 간단한 차로, 덖지도 않고 유념(揉捻)도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백차도 흰색을 띄는 찻잎으로 만든 것과 백차 가공법에 의거해 만든 백차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후자는 외형상으로는 녹차에 가깝지만 백차 가공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백차라고 합니다. 백차에 대한 기록은 송대(宋代, 1064년)에 처음으로 보이며 18세기 후반부터 생산되기 시작했습니다.


 


  







 


5. 홍차


 





 홍차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마시는 차종입니다. 홍차는 찻잎 중의 효소가 산화작용을 일으켜 찻잎에 함유되어 있는 여러 가지 성분들이 변화를 일으키면서 만들어지는데, 가장 먼저 홍차를 생산한 지역은 복건성(福建省) 숭안(崇安)의 소종홍차(小鐘紅茶)로 16세기부터 생산되기 시작되었습니다. 홍차는 쇄청녹차(晒靑綠茶), 흑차, 백차의 제다법이 생겨난 후 그에 기초하여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차는 처음에는 잎차 형태의 홍차만 생산되다가 그 제다방법이 인도와 스리랑카로 전파되면서 파쇄홍차(破碎紅茶, 또는 홍쇄차)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6. 청차


 




 청차(오룡차)는 녹차와 홍차 사이에 있는 발효차들이 포함됩니다. 청차는 명대(明代) 말기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였는데, 청대 육정찬(陸廷燦)이 쓴 《속다경(續茶經)》을 보면, 무이산(武夷山)에서 처음 생산되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청차의 특징은 홍차와 녹차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인데, 즉 홍차의 색과 향, 녹차의 상쾌한 맛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녹차보다 쓰지 않고 홍차보다 떫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청차는 녹차, 흑차, 홍차 제다법의 기초 위에서 개발된 차로 가공기술에 있어서 6대차류 중에서 가장 정교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의 다도(茶道)란 무엇일까요?


 


 6대차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래도 ‘백문이불여일음(飮)’ 이겠죠? ^^그래서 저희 <씨이 기자단>은 신촌에 위치한 ‘라오상하이’에 가서 직접 다도교육을 받으면 중국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부터 그 생생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사실, 일본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았던 복잡한 절차는 없다고 합니다. 실망하셨나요? ^^
그러한 이유에 대해서 물으니 다도를 가르쳐주신 선생님께선


 


 “그만큼 중국에서는 차를 마시는 것이 일상화 되어있기 때문이죠. 복잡한 절차는 따로 없고 단지 차를 효율적으로 우려낼 수 있는 몇 가지 절차만 있어요”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 절차를 간단히 알아볼까요? 위 사진은 차를 우려낼 물을 옮겨 담는 모습인데요, 이렇게 높이 들어 따라내는 이유는 물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입니다.(녹차 같은 경우에는 차의 성분이 이미 차의 표면에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아주 뜨거운 물로 우려낼 경우에는 오히려 떫은맛이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차의 경우에는 물을 식혀서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 사진 속에서 흥미로운 점은 주전자가 2개가 사용되는 것인데요, 기본적으로 중국차의 경우에는 첫 번째 우려낸 차는 마시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차는 마시는 찻잔에 따라내어 잔을 덥히고 향을 스며들게 하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잔이 무척 작은 것이 생소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이처럼 중국차의 경우에는 우려내는 시간에 따라 맛이 변하기 때문에 한 번에 마실 만큼의 양만 따라내어 먹습니다. 또한 잔은 여럿이서 앉아서 먹을 경우 잔이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차를 우려내는 사람이 나무로 만들어진 집게를 사용하여(마시는 부분에 손이 닿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한데 모아서 따라냅니다.


 


 





 


 위의 사진이 조금 재미있는 부분인데요, 위에 보이는 친구들의 이름은 ‘다우(茶友)’라고 합니다. 혼자 차를 마실 때 곁에 두고 함께 마시는 친구라고 하는데요, 남은 차나 쓸모없는 물은 이 친구들에게 부어준다고 하네요.


 




 


약식으로 배운 다도를 <씨이 기자단>이 직접 체험해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씨이 기자단>이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한 잔 같이 하시겠어요? ^^


 


  







 


<라오상하이 소개>


 


1. 신촌 라오상하이


 




 


 라오상하이는 중국 악기 ‘얼후’와 ‘중국의 다도(茶道)’를 배울 수 있으며, 평시에는 스터디룸과 홀에서 자유롭게 중국차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럼 라오상하이가 어떤 곳인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Q. 라오상하이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신촌 본점)


 


 하나 한국분들 3~4분과 중국 학생 1명이서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가 진행됩니다~ 언제든지 스터디에 참여하실 수 있고요, 매 월 스터디 시간표가 카페에 공지됩니다.



 둘 중국 악기 얼후와 구정을 배우는 모임이 진행되고 이 시간표도 매 월 공지됩니다.



매 월 중국 다도를 배우는 모임이 진행되며 시간표도 매 월 공지됩니다.



 넷 매 주 함께 모여 중국차를 마시는 다회가 있습니다.



 다섯 세미나실도 대여해서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3시간 기준으로 한 분당 차값 포함해서 5천원입니다.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 낮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 전에는 시간 제한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여섯 매 달 1회 중국 악기와 한국 악기가 어우러진 음악회가 진행됩니다. 매 번 공지를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공지 보시고 신청하고 오시면 됩니다.



 일곱 매 달 1~2회 회원 정모가 있습니다. 중국에 관심있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모임 공지를 참고해주세요)



 여덟 한국어 중국어 언어교환도 그 때 그 때 공지하니 공지를 보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



 아홉 중국 관련 도서를 대여합니다. 대여기간은 일주일, 비용은 1000원~1500원입니다. 라오상하이 카페에 오셔서 책도 빌려 보세요 ^^



 * 라오상하이 영업시간 - 오전 10시~저녁 10시입니다. (명절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문을 엽니다~) 이용에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운영자인 라오반장에게 쪽지로 문의 주시거나 전화 주셔서 문의해주셔도 됩니다~ ^^ (02-715-1542)


 





 라오상하이의 내부는 이렇게 꾸며져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중국음식점의 붉은색 인테리어가 아니라 목재를 주로 사용한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그 까닭을 여쭤보니, 사장님께선


 


 “이것은 상호명(라오상하이)와도 관계가 있는데요, 30~40년대 중국에서는 이런 식의 목재를 사용한 건물양식이 주를 이루었답니다. 그래서 그 때의 양식을 재현해 보고자 꾸며보았는데, 영화 <색, 계>의 배경을 떠올리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라오상하이란, 상해 토박이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또 다른 뜻으로는 1920, 30년대의 상해를 의미합니다. 그 시기 상해에 유럽 문물이 들어오면서 상해는 유럽과 중국의 문화가 섞이는 장이었고, 그 시대를 특징짓는 말이 바로 라오상하이라고 합니다.



 Q. 라오상하이는 어떻게 찾아가야 하나요?


 


 신촌점:
 * 라오샹하이 찾아오시는 방법 : 지하철 2호선 신촌전철역 5번 출구로 나오셔서 바로 오른쪽 골목으로 20미터 들어오시면 왼쪽 건물 3층에 있습니다. 건물 2층에 음악학원 간판이 눈에 잘 보이실 거예요 ^^
 * 참고로 전철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30초 정도로 가까운 거리입니다~ ^^
 * 차를 가져오실 경우 신촌로터리에서 이대방향으로 20미터 정도 가시면 신촌 전철역 5번 출구가 나오고 바로 오른쪽 골목(연대 정문 쪽으로 P턴 하는 골목)으로 20미터 들어오시면 골목 사거리가 나옵니다. 이 골목에서 좌회전하면 바로 우측이 라오상하이가 3층에 있는 건물이고 라오상하이를 거쳐서 20미터만 가시면 우측에 창천중학교 공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료는 10분에 300원입니다.)
 * 라오상하이 전화번호, 주소 : 02) 715-1542, 010-9280-6396 (문의사항 있으시면 전화주시거나 카카오톡으로 문의하셔도 됩니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33-13 3층 라오상하이
 * 라오상하이 이용안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http://cafe.naver.com/laoshanghai/32475


 


 


 







  


2. 선릉점 라오상하이


 




 


 선릉점:


 


* 라오상하이 선릉점 찾아오시는 방법: 지하철 2호선 선릉역 10번 출구입니다. 10번 출구로 나와서 앞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왼쪽 편에 '하나 골드 클럽'이 보이실 겁니다. 이 건물을 끼고 왼쪽으로 돌면 길 오른쪽에 편의점 패밀리 마트도 보이고, 이 길을 조금만 걸어오면 앞에 나무가 우거진 선릉 공원이 보입니다. 선릉 공원까지 가서 다시 선릉가든을 끼고 좌회전하면 선릉 공원길이 나옵니다. 앞으로 조금만 더 걸어가시면 라오상하이 선릉점 건물이 있습니다. 1층에 중고명품샾이 있죠? ^^ 여기 3층입니다~ 먼 것 같지만 실제로 걸어보면 전철역에서 3~4분 거리랍니다~ ^^ 열심히 찾아오시다가 혹시 못찾으시겠다면 바로바로 전화 주세요~
이주환 011-9736-4309, 가게 070-7568-7542 입니다~~



 * 선릉점은 이런 곳이랍니다.
하나 : 맛있는 중국차와 따듯한 사람이 있는 공간입니다~ 중국 문화를 좋아하고 맛있는 차 한 잔을 나누실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차는 한 분에 기본 5천원입니다~~



: 구정, 비파와 같은 중국 악기는 물론 현소/현적과 같은 한국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중국 문화와 한국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라오상하이 선릉점에서도 매 월 한 번씩 작은 음악회를 통해서 중국악기와 한국 악기의 공연을 접하실 수 있을 겁니다. ^^



: 중국어 공부 소모임을 만들어드립니다~ 중국 학생과 함께 공부하는  회화 스터디 소모임으로 중국 원어민과 함께 친구처럼 공부하실 분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 라오상하이 영업시간 : 쉬는 날은 없고요,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30분,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입니다~ (만약 토/일요일 저녁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위 전화번호로 미리 예약하고 오시면 됩니다. ^^)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0-11 번지 3층
 
이처럼 라오상하이는 신촌점과 선릉점 두 군데가 운영되고 있으니 가까운 곳에 찾아가서 직접 경험해 본다면 참 좋겠죠? ^^ 여기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세한 스터디 프로그램과 정모 일정은 지난 <씨이 기자단> 기사가 있기에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chinasisa/20126185782



지금까지 중국의 차와 문화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늘 마시는 커피 대신에 중국차를 먹어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정보지만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셨길 소망하며, 다음번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아래에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0^ 


불펌은 안돼요~!!


스크랩 시 댓글과 손가락은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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