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아역 배우 : 아시다 마나

 

 

 

안녕하세요. Little J 2기 이주현입니다! 올 여름에는 비가 왔던 날을 세는 것 보다 맑았던 날을 세는 게 더 수월할 정도로 요즘까지 계~속 비가 오고 있는데요. 그렇게 덥진 않지만 그 만큼 축축한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이 전에 더울 때에 저는 이케맨이 나오는 드라마를 보며 상큼한 여름을 지낸다고 했는데요. 요즘에는 이케맨들로도 물리칠 수 없는 불쾌지수… 이럴 때 추천하는 건 귀~여운 아역이 나오는 드라마 보기! 그래서 오늘은 일본의 대표 귀요미 아역에 대해서 알려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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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사진 속의 주인공! 바로 아시다 마나입니다!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만으로도 상큼상큼, 귀염귀염 기운이 몰려오지 않나요? 아시다 마나는 일본에서는 대표적인 귀여운 아역으로 ‘마나짱’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마나짱에 대해서 좀 알아 볼까요?

 

 

 

 

 

 

 

 

 

 

 

활동내역

 

 

 

 

 

 

 

 

 

 

 

 

 

 

  일본나이로는 7살, 한국나이로는 8살인 아시다 마나는 위의 내용처럼 경력도 엄청 많은데요. 귀여운 얼굴과 뛰어난 연기력, 발랄한 이미지 등 매력도 많은 아역 배우인데요.

 

 

 

 

그 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은 매력은 꼽는 것은 발랄한 이미지에도 슬픈 연기를 너무 잘 한다는 것 입니다. 아시다 마나가 참여한 작품 중 이가 돋보이는 작품을 들자면 드라마 <Mother>를 들 수 있겠는데요. TV 방영 연속 드라마 중 최연소 주연이라는 타이틀을 아시다 마나에게 준 드라마 이기도 합니다. 또, 이 드라마로 아시다 마나는 신인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럼 이 드라마에 대해 소개 해볼까요?

 

 

 

 

 

 

 

  주인공인 엄마역할 마츠유키 야스코가 단기 교사로 아시다 마나의 반 담임이 된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담임선생님은 조류를 연구하는 사람으로 잠깐 초등학교에 단기부임해 아이들에게 그리 큰 관심이 없는 선생님으로 나오지만, 아시다 마나가 생모와 그 남자친구에게 학대 당하는 것을 보고, 자신이 마나의 엄마가 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마나를 유괴하고 도피하는데요. 그러는 중 생모와 잡지사 기자가 이 사건을 물고 늘어지게 되어 이야기가 복잡하게 전개됩니다.

 

 

 

 

대충의 줄거리만 보아도 그리 밝은 느낌의 드라마는 아닌데요. 이 드라마에서 아시다 마나는 학대받는 당하면서도 주체가 사랑하는 엄마이기 때문에 학대를 참는 철든 아동, 그치만 아이이기 때문에 당연히 엄마의 사랑을 원하는 아동 등 복합적인 감정을 보여주는 인물로 나오는데요. 이때 당시 일본나이로 6살이었는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동적인 연기를 펼쳤답니다.

평상시의 이미지가 발랄하고 순진한 아이였기 때문에 이 드라마를 보고 정말 놀랐는데요. 습한 여름, 아시다 마나의 상큼한 다른 작품들도 좋은데요. 그치만 아시다 마나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일본 드라마 <Mother>, (물론 드라마를 보는 내내 나오는 내 눈물로 더 습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시청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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