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루마루 모리모리! 요즘 제일 잘나가는 !! 스즈키 후쿠

 천재 아역이라고 불리는 후쿠군입니다! 후쿠군을 처음 본 것은 '프리타 집을 사다.'에서 주인공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아역'으로 나왔을 때였습니다. 너무나 순수하고 귀여운 마스크를 가진 꼬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미래 최고 여배우가 될 아역이라 불리는 '아시다 마나'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는 유명 아역배우더군요~! 스즈키 후쿠군은 2009년에 교육tv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고 2004년생이라서 올해 9살의 나이인데요, 정말 앞으로의 성장이 너무 기대되는 아역이죠~ 지난해에는 드라마 '마루모의 규칙'에서 아시다 마나와 함께 콤비로 나오며 가장 급부상한 스타로 떠올랐죠. 30대의 독신 샐러리맨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쌍둥이 남매를 기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인데요, 극중 남매인 아시다 마나와 스즈키 후쿠는 귀엽지만 다부지고 총명하면서 해맑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주제곡 <마루마루 모리모리!>를 불렀죠~ 이 앨범은 무려 40만 장 넘게 팔리며 음반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둘이 함께 무대　위에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귀엽고 순수한 외모에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 욕심쟁이 스즈키 후쿠! 앞으로도 쭉 지켜보고 싶습니다.

2. 카토 세이시로

 '국민 완소 남동생'의 자리에 앉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토 세이시로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카토 세이시로군 역시 천재 아역이라는 수식어를 끌고 다니는데요~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12살이되었구요, 극단에 등록한 때는 생후 2개월 때였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12살인데 경력은 10년이 넘은 것이죠~ 그래서인지 출연한 작품들도 무척 많습니다. 맨하탄 러브 스토리 ,사이토씨, 오! 마이걸, 러브셔플, 엽기인걸 스나코 등등 유명작에 다수 출연했죠. 제가 처음 카토군을 본 것은 엽기인걸 스나코에서 꼬마 집사로 나왔던 그때였던 것 같은데, 무척 또랑또랑한 목소리에 순수함이 묻어있는 귀여운 꼬마집사 연기로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cf의 한 장면인데요, '도요타 자동차'의 꼬마 점장으로 나와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죠, 전성기였던 2010년에는 cf를 무려 6개씩 찍었다고 합니다. 일본 대국민 가요제인 홍백가합전의 사회도 맡았다니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겠죠~

   
 아역배우 순위에서도 1위의 덤에 오른 카토 세이지로, 미래에는 훈남 연기파 연기자로의 활약을 기대해도 되겠죠? 점점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귀요미'의 아이콘에서 '훈남'의 아이콘이 되어가네요.^^  

3. 아시다 마나

 재작년부터 국민 여동생의 자리를 독차지해버린 이 예쁘고 귀여운 소녀의 이름은 바로 아시다 마나입니다. 아역배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꼬마아가씨죠, 각종 버라이어티와 드라마의 배역을 모조리 맡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너무 기대되는 마나양입니다. 아시다 마나양이 그 연기력과 존재감을 제대로 인정받게 된 드라마는 바로 ‘마더’라고 합니다. 저 역시 그 드라마를 보면서 어린나이에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할 수 있을까하며 감탄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눈물 연기에서는 모든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죠. 드라마 밖에서도 천진난만한 초등학생 어린이의 모습을 순수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아시다 마나의 그 순수함에 빠져버린 거겠죠. 많은 마나양의 팬들은 그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고 있으면 세상의 모든 일에서 벗어나 동심으로 돌아가 버릴 듯한 기분이라고 합니다.

 각양각색의 역할을 맡았는데요, 드라마 역할을 해낼 때마다 그 역할에 완전히 푹 빠져 연기하는 것이 마냐양의 연기 비결이라고 합니다. 작년에는 드라마 '마모루의 규칙'에서 후쿠군과 함께 주제곡으로 불렀던 '마루마루 모리모리'는 위에서 언급하였듯 유래없는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마나양과 후쿠군이 함께 율동을 하며 부르는 장면은 너무 사랑스러워서 많은 cf에 나오기도 했답니다.  

4. 타니 카논

 아카데미 극단의 코스모스 유치부에 소속되어있는데요, 꽃미모를 가진 아역배우로 유명합니다. 드라마 '전개걸'에서 특히 여성스러운 꼬마 요조숙녀로 나왔다고 하지요. 이렇게 아리따운 아가씨가 2004년생이라니 제 나이를 생각하면 정말 아득해졌습니다. 타니 카논은 '아름다운 이웃', '이름을 잃어버린 여신', '전개걸', '파파돌!'에 출연하면서 점차 활동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시다 마나의 대세를 이을 다음 유망주라고도 말하는데요, 꿈은 연예인이 아닌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아직 어리지만 무척 패션에 관심이 많은 패셔너블 어린이라고 하네요:) 

5. 일본의 유승호는 카미키 류노스케는 누구 ?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마이클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커다란 아기 보우를 기억하시나요?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참 목소리가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했는데, 바로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아역배우 카미키 류노스케였다고 합니다.    

 바로 이 아이인데요, 우리나라의 유승호군과 함께 한일의 국민 남동생으로 추앙받는 아역이라고 합니다. 둘의 닮은꼴에 한번 화제가 되었었죠~ 위의 아이가 자라서 아래와 같이 벌써 훈훈한 성인 배우로 나아가고 있는데요. 둘 다 93년생으로 한국에서는 20살로 같은 나이이고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를 지녔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미키는 CF로 데뷔해서 <탐정학원Q><바람의 화원>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고, 어릴 적부터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귀엽고 순수한 외모로 놀라운 인기를 얻으며 일본 브라운관계의 독보적인 아역 스타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유승호군도 어릴적부터 많은 작품으로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았던 아역출신 스타죠. 카미키 류노스케라는 이름을 검색해보니 무수히 많은 팬들이 그를 알고 열렬히 아끼더군요! 유승호군과 함께 앞으로의 연기 활동이 크게 기대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