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캣이 가르쳐준

시지프스
- 작성일
- 20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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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발랄한 독일의 귀차니스트, 호어스트 에버스. 그를 알고 나니 세상이 더욱 즐겁다.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하면서 깔깔대고 웃게 하는 책. 정말 깔깔대고 웃게 된다. 흐.흐. 하는 코웃음 정도가 아니다. 너무나 재미나서 조금씩조금씩 아껴두며 읽은 책. 전작인 "베딩"도 번역되어 나오면 좋으련만.
오우~ 피터~~ 역시 그대는 멋쟁이! 고양이가 부러워서 좋은 직장도 일거리도 접어두고 프로방스로 떠나다니. 그런 남자친구를 따라간 재니스도 멋쟁이!! 나도 프로방스로 날아가서 날마다 맛난 음식과 와인 먹으며 살고파... -_ㅜ 울 남편도 이 책 읽으면 내 생각에 동의할 걸? (그럼 뭐해)
아아. 이 책을 읽고 이 고양이와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미 죽은 사람. 사랑해~ 노튼! 그리고 피터, 당신이 노튼을 만나기 전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몰라도, 당신처럼 노튼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도 없었을 거예요.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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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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