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
그것뿐이라면 현대의 가장 유명한 신화가 될 수 있었을까?

18세기 베니스 최고의 남자!! 쟈코모 카사노바(히스레저)는 수많은 여자들의 정조를 유린하고 방탕한 생활을 한다. 그의 악명은 바티칸 교황청에서 체포령을 내릴 정도...
하지만 세상 모든 여자들의 사랑을 받은 그를 거부한 유일한 여인,
프란체스카 브루니(시에나 밀러)를 만나게 되면서 카사노바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헐리우드 최대의 매력남 히스레저와 20세기 최고의 뉴스메이커 시에나 밀러의 캐스팅만으로도 화제가 된 <카사노바>!! 그들이 가진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히스레저의 젊은 날이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다 무엇보다 뉴스메이커 시에나 밀러와 캐스팅되어 한때 화제를 몰고 온 영화이기도 하다 카사노바 이름만 들어도 그가 왜 현대의 가장 유명한 신화가 될 수 있었는지 이 영화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히스레저의 모습을 이렇게 영화에서나 볼 수 있다는게 참 슬프지만 그가 연기한 카사노바는 최고가 아닐까 한다 헐리우드에서 최고의 매력남을 꼽혔던 히스레저 그가 연기하는 카사노바는 잊지못할 영화다 중세의 매력을 한껏 담은 이 영화는 그 시대의 의상이며 배경들이 영화와 잘 어울려 이 영화를 더 돋보이게 해준게 아닐까 한다 물론 거기에는 히스레저 못지않게 시에나 밀러와의 연기호흡도 빼놓으면 안될것 같다

< src="http://api.bloggernews.media.daum.net/static/recombox1.swf?nid=22530321"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80"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