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함을 당해 알 수 없는 죄명으로 붙잡힌 ‘나루토’는 한 번 수감되면 평생 탈옥할 수 없는 귀등성(호오즈키성)으로 보내진다. ‘블러드 프리즌’이라고 불리는 닌자들의 감옥, 귀등성의 성주인 ‘무이’는 나루토의 몸에 ‘천뢰’라는 금고술을 새기며 닌자의 힘을 봉인한다. 무이를 해치우면 천뢰가 사라질 것이라는 누군가의 말에 나루토는 탈출을 감행하며 무이를 없애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목숨의 위협까지 받게 된다. 결국 무고함을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건 극단적인 탈출을 하려던 나루토를 의문의 닌자 류제츠가 구해주게 되고, 나루토는 류제츠에 의해 귀등성의 비밀을 알게 된다.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주는 ‘극락의 상자’ 비밀을 가지고 있는 귀등성.
귀등성의 호오즈키는 ‘꽈리’… 그 꽃말은 ‘거짓말’!
진실과 거짓이 엇갈리고 블러드 프리즌에 감춰진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자존심을 건 닌자들의 최후의 격투가 시작된다

 

나루토는 잘 보지 않았지만 극장판은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이다

이번에 어렵게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이제껏 본 나루토 극장판 중 가장 재밌었다

스토리도 긴장감 있게 스피드하게 지나가서 솔직히 재밌게 봤다

나루토외 다른 닌자들 츠나데를 비롯한 사쿠라는 비록 몇장면 나오지 않지만 나루토와 류제츠 그리고 무이 새로운 인물들의 관계와 긴장감있는 내용들로 재밌게 해줬다 개인적으로 사스케를 보지 못한게 좀 아쉬웠지만 그건 다음으로 기약해야 할듯하다 나루토 이번 극장판은 날 실망시키지 않게 해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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