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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 작성일
- 2023.5.17
사라지지 않는다
- 글쓴이
- 클라라 뒤퐁-모노 저
필름
5월은 가정의 달이라서 가족에 관련된 이 책으로 골랐다.
이 책의 화자는 특이하게도 집앞 마당의 돌멩이다.장애를 가진 셋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가족이 아이를 받아들이고 적응해가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돌멩이의 시선으로 들려주었다.
힘들지만 서로 의지하고 견뎌내는 대단한 엄마,아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맏이로써 아이를
보살피는 맏이. 아이가 태어나고 빼앗긴 가족들의 관심에 삐뚤어졌다가 아이가 죽고 삶이 멈춰버린 가족을 정상화 시키려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는 누이. 아이를 힌번도 본적은 없지만 태어나면서부터 가족들에게 아이를 느끼면서 같이 자란 막내.
가족은 문제나 장애를 무조건 이겨내야 한다고만 생각 했는데 같이 인정하고 적응하고 버텨내야 하는 것 같다.
[상처 입은 아이 하나, 반항아 하나, 부적응한 아이 하나, 마법사 하나로군. 이만하면 잘 키웠네]
이 책의 화자는 특이하게도 집앞 마당의 돌멩이다.장애를 가진 셋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가족이 아이를 받아들이고 적응해가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돌멩이의 시선으로 들려주었다.
힘들지만 서로 의지하고 견뎌내는 대단한 엄마,아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맏이로써 아이를
보살피는 맏이. 아이가 태어나고 빼앗긴 가족들의 관심에 삐뚤어졌다가 아이가 죽고 삶이 멈춰버린 가족을 정상화 시키려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는 누이. 아이를 힌번도 본적은 없지만 태어나면서부터 가족들에게 아이를 느끼면서 같이 자란 막내.
가족은 문제나 장애를 무조건 이겨내야 한다고만 생각 했는데 같이 인정하고 적응하고 버텨내야 하는 것 같다.
[상처 입은 아이 하나, 반항아 하나, 부적응한 아이 하나, 마법사 하나로군. 이만하면 잘 키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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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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