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2009년에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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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한 순
  1. 2009년에는 이 책이 최고다. 2008년 말에 출간되지만 않았다면 올해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다녔을텐데.. 1Q84가 아닌 엄마를 부탁해가 진정한 2009년 올해의 책이다.

  2. 2권도 필독하시길..

  3. 우리사회에서 당연시 되어서 생각할수 없던 문제들을 다른관점에서 생각하게 해준다. 이런 책을 읽어야 우리가 좀 더 좋은사회를 만들수 있고 조금더 비판적이고 객관적으로 사회를 바라볼수 있다.

  4. 일본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일본에서는 드라마로 한국에선 영화로 나왔다. 하지만 책이 가장 재밌다.

  5. 5,60년대 풍 소설로 오해하지 말자. 90년대와 2000년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확석영이 한국문학계의 거장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해줬다.

  6. 해리포터가 괜히 많이 팔리는게 아니다. 수준급의 재미를 보장해 준다. 불사조기사단은 언제 읽게 될지 모르겠다.ㅋㅋ

  7.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의 책. 가네시로 가즈키의 모든책을 읽어 봤지만 가장 별로였다. 그래도 재밌지만 뭔가 좀 허전한 느낌.

  8. 입대후 2달정도 책을 못읽다가 읽은 책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재밌게 읽었다. 오타쿠 형제에 관한 애긴데 여자가 없어도 남한테 피해안끼치면서 취미생활로 재밌게 살아가는 내용이다. 오타쿠가 개과천선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계몽적 소설이 아니어서 좋다. 형제의 순수한 찌질함이 재미에 한몫한다.

  9. 책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작가가 굉장한 책덕후의 느낌을 풍긴다. 무려 독서평론가이고... 책읽는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다.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어떤 책이 좋은지 등 공감하면서 읽을수 있는 부분이 많다.

  10. 제목만 읽으면 굉장히 고차원적이고 따분한 소설 같지만... 이책 정말 헐리우드 적이고 영상적(?)이다. 장르는 헐리우드 휴먼스토리 쯤 된다. 진짜 절대 따분한 책 아니다. 오해하지 말자.

  11. 이등병때 짬짬이 읽었던 책. 소재도 참신하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이소설의 진짜 매력이다. 우주선안에서의 역사가 흥미로웠다. 마지막 반전은 정말 ㅎㄷㄷ;;

  12.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 복제인간 이야기. 2명의 주인공의 얽히고 얽힌 이야기가 매력이다. 뭔가 황우석이 생각나지만 사실 전혀 상관없다.

  13. 이승복씨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용기를 갖고 희망이 생기고 이런 표현들은 모두 오버하고 생각하지만 읽고 나면 뭐랄까 좀 뿌뜻해 진다.

  14. 한남자가 한여자에게 집착한다. 로 정리해볼수 있겠지만 첫부분에 나오는 쓰나미 라던지 딸과 아내보다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를 우선시하는 좀 어두운 느낌의 소설이다.

  15. 히가시노 게이고는 하나의 브랜드다. 이사람 책은 일단 기본은 한다. 아쉬운게 있다면 이책이 딱 기본이다.

  16. 왜 귀여니를 욕하나? 꼭 책이 논리적 사고력 향상과 문학적 성취때문에 읽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책이 재미있어서 읽으수도 있는거다. 귀여니는 책을 재미있게 쓰는 작가고 귀여니 보다 가치없는 작가는 널려있다.

  17. 현대 도시여성을 알려면 이책을 읽어라 따위의 개소리는 집어 치우자. 그냥 생각안하고 쉽게 읽을 수 있다. 달콤한 나의 도시(같은 장르라고 생각한다) 쪽이 더 재미있다.

  18. 온다리쿠책이 우리나라에 출간된 것만 34권이다. 이 아줌마 데뷔한지 20년도 안됐다. 작품활동이 굉장히 활발하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출간된 습작이 많다는 이야기도 된다. 이책이 바로 습작이다.

  19. 연애의 관한 책이 많은데 그 중에서 꽤나 괜찮은 책인것 같다. 이런 책들이야 뭐 내용이 비슷비슷하다.

  20. 이 책을 산 이유가 50%할인이라는데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일본호러소설대상 이라는 홍보문구에 속지말자. 2개의 단편중 야시는 읽은만 하지만 다른 한편은 아마추어적이다.

  21. 일본에서 돈벌거나 유학하는 사람들 인터뷰 모아놓은 건데... 요약하자면 이렇다. -제가 선택한 길이니까 열심히 해야죠. 나중에 후회하지않게 열심히 할 거에요. 제 일이니까 열심히 해야죠 여기 이땅 일본에서 성공할 겁니다. 대충 3줄로 요약할수 있다. 일본유학(워킹홀리데이포함에 관심있는 사람은 읽어 봐도 좋겠다.)

  22. 그렇고 그런 이유로 책을 읽으려 한다면 절대 말리고 싶다. 우선 저자의 여잔데 여성학 학자다. AV시장을 여성학적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이 여자 AV의 대해서 잘 모른다;; 뒤에 20페이지 정도 소라 아오이 인터뷰도 나오고 하지만 이정도는 인터넷 뒤지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사지 말고 빌려보길 권한다.

  23. 항상 고전은 어렵고 재미없다. 제발 이런 책들 권장도서 넣지말자. 번역부터 새롭게 해서 재출간하자.

  24. 1Q84가 잘나간다고 이 책을 사거나 하진 말자. 수록된 단편들 중에 건질만한 것도 몇개 있지만 너무 실험적인 글도도 많다. 하루키 팬이라면 굳이 사는걸 말리고 싶지는 않다.

  25. 이 책이 문학적으로 뛰어난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일단 구성이 친절하지 않고 꽤나 난잡하다. 내가 확실히 장담하는건 향수의 음악버전은 아니라는 거다. 향수가 훨씬 재밌다.

  26. 똑같은 애기를 다른 방식으로 반복한다.

  27. 요즘 나오는 기행문들은 비슷한 감성에 비슷한 구성에 거기서 거기다. 사실 이책도 그렇고 그런 책들의 범위에 포함될 것 같다. 그래도 과장된 감동이나 관광지 소개용 책은 아니어서 읽은만 하다. 작가가 솔직하게 느낀대로 쓰려고 노력한것 같다.

  28. 저자가 중국의 사기유닛이란다(철학,미학,역사 이런분야들을 폭 넓게 강의한단다.)정사와 연의를 비롯해 여러가지 고서들을 참고해 가장 객관적인 삼국지를 설명하려 한다. 박경철이 개인블로그에서 추천한 적도 있는데... 난 재미없더라. 그래도 2권도 읽을 생각이다.

  29. 뭔가 되게 재밌을 것 같고 상상력의 나래가 펼쳐질것 같지만 꽤나 무난하다. 30여년전에 쓰여진 책이어서 그런지 소재가 식상하다. 당시에는 참신했을지 몰라도 지금 읽기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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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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