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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victoria
- 작성일
- 2023.3.19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 글쓴이
- 엠제이 드마코 저
토트출판사
2020년. 3년 전에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자본주의를 하나도 모르는 무지렁이였다.
뭐 지금도 잘 모르는 건 비슷하지만
3년 동안 매주 1권씩의 책을 읽어오면서 돈의 생태계와 자본주의 언어들이 리스닝은 되고 있는 상태라고 할까?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와 재독을 한 지금은 책을 바라보는 관점이 사뭇 다르다.
부의 추월차선을 처음 접했을 땐 버겁고, 어렵고, 읽기 싫었다.
부자는 되고 싶고 그래서 이런 종류의 책을 읽어야겠는데 이해할 수 없어서 (그때는 재미없었던) 책을 읽으려니 몸이 어찌나 비비 꼬였던지~~
독서 스터디에 선정된 책이어서 꾸역꾸역 2/3까지 읽고 결국 중도에 포기했었다.
그리고 다시 3년 만에 재독하는데 2시간 만에 다 읽었다. ㅎㅎㅎㅎ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의 요지도 파악이 되고, (개인적으로) 책에 대한 평가도 나 스스로 할 수 있다.
아.... 책의 내용이 베스트셀러라는 명성에 비해서는 내용이 미흡하다는 것이 나의 평가??? ㅋㅋㅋ
?
부의 추월 차선이란 명제는 자극적이지만 그 실천 방향은 다소 식상하다.
저자는 부의 추월 차선은 사업 시스템 구축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주식, 저축, 연금, 뮤추얼 펀드는 그저 서행차선의 목돈 만들기 정도라고 생각.
?
본인이 온라인 사업으로 부의 추월 차선을 올라탔기에 온라인 사업에 대해서 적극 어필하고 있다.
부자가 되려면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소득을 사업 시스템으로 창출할 수 있을 때 부의 추월 차선에서 앞으로 나아간다고 한다.
그게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걸 알겠는데 어떻게 목돈을 마련하고 어떻게 사업을 발굴하라는 건가?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부자가 되었다면 어떤 방식으로 부자가 되었는지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줬으면 좋겠는데 마구잡이의 명언만 던지는 기분이랄까?
그런 것들을 보충하기 위해 [부의 추월 차선 언스크립트]가 완결편으로 나왔는가 싶다.
좋은 글들이 참 많이도 나열되었지만
나에겐 그렇게 큰 감동을 주지 못한 [부의 추월 차선]이다.
뭐 지금도 잘 모르는 건 비슷하지만
3년 동안 매주 1권씩의 책을 읽어오면서 돈의 생태계와 자본주의 언어들이 리스닝은 되고 있는 상태라고 할까?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와 재독을 한 지금은 책을 바라보는 관점이 사뭇 다르다.
부의 추월차선을 처음 접했을 땐 버겁고, 어렵고, 읽기 싫었다.
부자는 되고 싶고 그래서 이런 종류의 책을 읽어야겠는데 이해할 수 없어서 (그때는 재미없었던) 책을 읽으려니 몸이 어찌나 비비 꼬였던지~~
독서 스터디에 선정된 책이어서 꾸역꾸역 2/3까지 읽고 결국 중도에 포기했었다.
그리고 다시 3년 만에 재독하는데 2시간 만에 다 읽었다. ㅎㅎㅎㅎ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의 요지도 파악이 되고, (개인적으로) 책에 대한 평가도 나 스스로 할 수 있다.
아.... 책의 내용이 베스트셀러라는 명성에 비해서는 내용이 미흡하다는 것이 나의 평가??? ㅋㅋㅋ
?
부의 추월 차선이란 명제는 자극적이지만 그 실천 방향은 다소 식상하다.
저자는 부의 추월 차선은 사업 시스템 구축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주식, 저축, 연금, 뮤추얼 펀드는 그저 서행차선의 목돈 만들기 정도라고 생각.
?
본인이 온라인 사업으로 부의 추월 차선을 올라탔기에 온라인 사업에 대해서 적극 어필하고 있다.
부자가 되려면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소득을 사업 시스템으로 창출할 수 있을 때 부의 추월 차선에서 앞으로 나아간다고 한다.
그게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걸 알겠는데 어떻게 목돈을 마련하고 어떻게 사업을 발굴하라는 건가?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부자가 되었다면 어떤 방식으로 부자가 되었는지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줬으면 좋겠는데 마구잡이의 명언만 던지는 기분이랄까?
그런 것들을 보충하기 위해 [부의 추월 차선 언스크립트]가 완결편으로 나왔는가 싶다.
좋은 글들이 참 많이도 나열되었지만
나에겐 그렇게 큰 감동을 주지 못한 [부의 추월 차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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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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