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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ook17
- 작성일
- 2023.6.1
이끼밭의 가이아
- 글쓴이
- 최영희 저
씨드북
이끼밭의 가이아
내일의 숲 2
최영희 저자(글)씨드북 출판
‘악몽 설계자’ 최영희가 만든 거대하고도 촘촘한 ‘코즈믹 호러‘ 세계 속
노란 악몽을 뚫고 자기만의 색으로 현실을 채워 나가는 가이아의 모험기
SF와 공포 소설이 결합한 ‘코즈믹 호러’ 장르를 통해 독자들을 새로운 모험 속으로 이끈다
가이아가 사는 세계는 온통 노란 독성 이끼로 뒤덮인 미래의 지구다. 천사님의 은혜 덕에 살아남은 신인류는 돔을 짓고 그 안에서 숨 쉬며 살아가고 있다. 올해 열일곱 살이 된 가이아는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천사 강림절 축제 참가 자격을 얻었다. 그런데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한 축제는 가이아에게 천사님에 대한 의문점과 불쾌감만 잔뜩 안겨 준다. 그렇게 돔으로 돌아온 가이아는 엄마가 죽기 전에 자신에게 남긴 메시지를 전해 듣는다. “야자나무를 찾아라, 가이아.” 그리고 엄마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독성 이끼가 가득 낀 돔 밖으로 길을 떠난다.
??책속으로
??이끼밭의가이아중 P.62
만에 하나 자기가 못 돌아오면 네가 강림절 축제에 참여하는 날에 이 말을 전해 달라고 하셨어.”
마지는 목소리를 낮추고는 말을 이었다.
“야자나무를 찾아라, 가이아.”
??이끼밭의 가이아중 P.87
가이아는그저 엄마의 마지막 행적에 대한 의문을 풀고 싶었다. 엄마가 서쪽 강 근처에서 찾아냈다는 걸 두 눈으로 확인하고, 왜 천사님 앞에서 고개를 치켜들었는지 알아내고 싶었다.
직접 서쪽 강에 가 보는 방법밖에 없었다.
??이끼밭의가이아중P.105
폭죽이 터졌다는 건 땅에 묻혀 있던 동물의 사체에 순간적으로 압력이 가해졌다는 뜻이다. 이끼밭의 속성을 꿰고 있는 천사님이 그걸 모를 리 없었다. 비행선은 하늘 정중앙에 멈추었다. 천사님이 하강을 준비한다는 뜻이었다.
생소한장르를 접하는것은 너무 흥미롭고 가슴 설레는 시간이다.
‘코즈믹 호러(Cosmic Horror)’는 우주 혹은 우주적 존재에 대한 공포를 일컫는 말로, 주로 미지에 대한 두려움을 소재로 삼는다.
소녀들의 SF 이끼밭의 가이아책입니다.
소녀에서 성인으로 인정 받는 그 시간
소녀들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다.
결국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고 잘 아끼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까지도 설명하고 있다.분량도 많지 않아 쉽게 읽을 수 있고, 내용이 재미있어 몰입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었던 책입니다. 초등부터중,고등학생아이들에게도 여유로운 주말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내일의 숲 2
최영희 저자(글)씨드북 출판
‘악몽 설계자’ 최영희가 만든 거대하고도 촘촘한 ‘코즈믹 호러‘ 세계 속
노란 악몽을 뚫고 자기만의 색으로 현실을 채워 나가는 가이아의 모험기
SF와 공포 소설이 결합한 ‘코즈믹 호러’ 장르를 통해 독자들을 새로운 모험 속으로 이끈다
가이아가 사는 세계는 온통 노란 독성 이끼로 뒤덮인 미래의 지구다. 천사님의 은혜 덕에 살아남은 신인류는 돔을 짓고 그 안에서 숨 쉬며 살아가고 있다. 올해 열일곱 살이 된 가이아는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천사 강림절 축제 참가 자격을 얻었다. 그런데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한 축제는 가이아에게 천사님에 대한 의문점과 불쾌감만 잔뜩 안겨 준다. 그렇게 돔으로 돌아온 가이아는 엄마가 죽기 전에 자신에게 남긴 메시지를 전해 듣는다. “야자나무를 찾아라, 가이아.” 그리고 엄마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독성 이끼가 가득 낀 돔 밖으로 길을 떠난다.
??책속으로
??이끼밭의가이아중 P.62
만에 하나 자기가 못 돌아오면 네가 강림절 축제에 참여하는 날에 이 말을 전해 달라고 하셨어.”
마지는 목소리를 낮추고는 말을 이었다.
“야자나무를 찾아라, 가이아.”
??이끼밭의 가이아중 P.87
가이아는그저 엄마의 마지막 행적에 대한 의문을 풀고 싶었다. 엄마가 서쪽 강 근처에서 찾아냈다는 걸 두 눈으로 확인하고, 왜 천사님 앞에서 고개를 치켜들었는지 알아내고 싶었다.
직접 서쪽 강에 가 보는 방법밖에 없었다.
??이끼밭의가이아중P.105
폭죽이 터졌다는 건 땅에 묻혀 있던 동물의 사체에 순간적으로 압력이 가해졌다는 뜻이다. 이끼밭의 속성을 꿰고 있는 천사님이 그걸 모를 리 없었다. 비행선은 하늘 정중앙에 멈추었다. 천사님이 하강을 준비한다는 뜻이었다.
생소한장르를 접하는것은 너무 흥미롭고 가슴 설레는 시간이다.
‘코즈믹 호러(Cosmic Horror)’는 우주 혹은 우주적 존재에 대한 공포를 일컫는 말로, 주로 미지에 대한 두려움을 소재로 삼는다.
소녀들의 SF 이끼밭의 가이아책입니다.
소녀에서 성인으로 인정 받는 그 시간
소녀들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다.
결국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고 잘 아끼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까지도 설명하고 있다.분량도 많지 않아 쉽게 읽을 수 있고, 내용이 재미있어 몰입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었던 책입니다. 초등부터중,고등학생아이들에게도 여유로운 주말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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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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