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 만들기 시장은 앞으로도 큰 전망이 있고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판매로 인한 수익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도 나만의 이모티콘이 제작된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환상적인 일일지 생각만해도 두근거리는 마음이에요.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워본적도 없고 잘 그리지 못하기는 하지만 어릴적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이모티콘 만들기는 제가 간직하고 있는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이기도 해요.

편히도 그림에 관심이 많고 캐릭터 그리기에 한창 빠져있어서 저와 함께 하나씩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관련책을 만나보았어요.

이지스퍼블리싱 출판사에서 나온 된다! 시리즈 중 하나인 귀염뽀작 이모티콘 만들기 라는 책 입니다. 표지보다 핑쿠핑쿠한 것이 사랑스러움이 마구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책의 저자는 4개 메신저에서 16개의 이모티콘을 출시한 정지혜 작가님이에요.

16개나 출시가 되었다면 얼마나 많은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도전을 한 것인지 존경스럽습니다.

문제집에 낙서하던 제가 이모티콘 작가가 되었어요. 라는 말 ㅎㅎ

저랑 편히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아 풋~ 하고 웃음이 났어요. 

이모티콘 만들기를 생각했을때는 컴퓨터로 그림 그리기 못하는데 나는 못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손그림으로도 이모티콘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모티콘만들기의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제시해주고 있는 책 입니다.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고 

등록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이 책 하나만 있으면 이모티콘 만들기 A-Z까지 해결 되겠어요. 

내가 필요한 부분만 차례에서 찾아서 먼저 볼 수도 있고 나에게 맞는 방법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살펴봐야하겠죠? 

먼저 책에서는 이모티콘에 대해 생소한 분들에게 이모티콘에 대해 설명하는 단계부터 시작되요. 

이모티콘을 만들 때는 우선 구상을 하고 아이디어를 짜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어쩌면 이 부분이 가장 많은 시간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림 그리는 방법부터 실수할 수 있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알려주는 우리 작가님. 

넘 좋아요~ 

저에게 필요한 부분은 손 그림으로 이모티콘 만들기라서 그 부분을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준비해보고 있는 중이에요.

그 외에도 포토샵에서 만들기, 그림판으로 만들기 , 아이패드로 만들기 등등 다양한 곳에서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분명 도움이 되실거에요!

열심히 이모티콘을 만들었다면 완성된 이모티콘을 올리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따로 다른 정보를 찾아볼 필요없이 원스탑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고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