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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
- 작성일
- 2022.7.19
오십에 읽는 장자
- 글쓴이
- 김범준 저
유노북스
장자는 처음 접해보는 책이다. 하지만 내 생활과 무척이나 깊은 관련이 있는 듯하다.
저자가 말했듯이 50이 되면 노안에, 관절염에, 오십견이라는 물리적 고장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많은 고장이 생긴다. 그래서 꼰대라는 말이 생겼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면 지난 시절의 장면이 수시로 떠오르곤 한다. 그만큼 장자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논리가 내재되어 있는 것 같다.
직장생활하면서 나의 젊은 시절을 되돌아볼수 있는 시간이었던 같다. 장자가 이야기중 몇 가지만이라도 몸에 익혀 실천하더라도 좀 더 편안한 일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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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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