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모의 7가지 다짐 나는 아이의 스승이 되겠습니다. 나는 아이를 뇌의 주인으로 키우겠습니다. 나는 아이에게 뇌와 대화하는 법을 가르치겠습니다. 나는 아이를 복 받는 체질로 키우겠습니다. 나는 아이에게 ‘할 수 있어’하고 자신감을 심어주겠습니다. 나는 아이의 체력, 뇌력, 심력을 길러주겠습니다. 나는 아이의 꿈과 상상력을 존중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메일을 열어보니 이런 메시지가 왔네요.

글을 읽으면 그래 그래 공감하게 되고 모든 항목들이 참 쉽다는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문제는 실천이 안 된다는 거죠.

 

좋은 부모... 누구나 원하고 바라는 것이지만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머리와 가슴이 일치가 되지 않고 자꾸만 어긋나니 말이지요.

이 아침에 다시 한번 부모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주게 하는 글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