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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950518
- 작성일
- 2019.10.1
더 콩쿠르 6
- 글쓴이
- 정설화 글,그림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주인공 호경이는 물론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여건이 안 돼서 힘들게 살았던...그런 아이가 다시 바이올린 켜는 모습 보고 있으면 의주 말이 십분 공감된다. 얼마나 하고 싶었을까! 얼마나! 나도 그런 처지에 있어 봐서인가(물론 재능이 있다고는 말 못하지만) 더 공감되고 호경이가 성장하는 모습 보면서 괜히 뿌듯하고(응?) 그런 만화. 무엇보다 바이올린 연주 할 때 각 인물마다 소리 연출이 다 달라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소리의 시각화! 작가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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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