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아이와 시작한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A1!

아이가 어려워 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선명한 일러스트와 다양한 문제 구성으로
꽉꽉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그런지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하고 있어요.

A1 2주차에서는 탈무드의 이야기들이
지문으로 소개되었는데
어려운 단어 설명과 함께 연계된 문제들이 있어
아이가 더 쉽게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었어요.
아직 국어사전 찾기를 어려워하는 일학년이라
낱말풀이만 잘 활용해도 어휘력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어려운 단어를 가지고 짧은 글짓기를 해보는 경험은
글쓰기에 있어서도 좋은 기초 공사임이 틀림없구요.

세토독의 꽃이라 부르고 싶은 논술문제 또한 훌륭해요.
논술문제를 통해서 지문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다듬어 문장으로 표현하는 훈련을 함으로써
훗날 여러 가지 종류의 글쓰기에 있어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다양한 글을 읽을 수 있고,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글 쓰는 훈련까지 할 수 있는
세토독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