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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k0707
- 작성일
- 2021.7.29
왕비들의 전쟁
- 글쓴이
- 박영규 저
옥당
왕비라는 자리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무게와 책임 때문에 불행의 자리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권력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또한 남편을 두고 언제나 권력 뿐 아니라 사랑 싸움도 같이 해야 하는 하루도 편한 날이 없는 듯하다. 완전한 승리도 온전한 내 것이 될 수 없는 자리이기도 하다.
책에 나오는 여러 왕비가 소개되고 있지만 부러운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이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왕비들의 이야기를 하면서권력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 권력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소유하고자 하지만 소유 할 수 없고 그러기에 욕심 나고 너무나 화려하고 찬란해서 눈이 부시게 반짝여서 갖는 순간 순식간에 사라지는 빛인 것 같다.
책에 나오는 여러 왕비가 소개되고 있지만 부러운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이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왕비들의 이야기를 하면서권력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 권력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소유하고자 하지만 소유 할 수 없고 그러기에 욕심 나고 너무나 화려하고 찬란해서 눈이 부시게 반짝여서 갖는 순간 순식간에 사라지는 빛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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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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