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바토
  1. 가볍게 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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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표기
怪物
글쓴이
坂元裕二 각본/ 是枝裕和 감독/ 佐野 晶 저
寶島社
평균
별점9.3 (6)
루바토

영화는 연출이 아니라 각본이 근본이다. 



각본은 영화의 주춧돌이고 기둥이자 대들보이다. 거기에 감독과 연기자와 편집자 등의 역할이 버무려져서 한 편의 작품이 완성된다. 괴물은 괴물이다. 각본이 괴물이다. 하나의 진실을 다른 시각으로 보여주는 작품은 많다. 그러나 그 작품들은 '기억의 착오'에 초점이 잡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괴물은 그렇지 않다. 굳이 해설을 해보면 '판단의 착오'에 방점이 찍혀있는데, 사실 주제와는 거리가 있다. 같은 시간에 보이지 않았던 서사들이 살을 붙여 간다. 그리고, 완전히 다른 세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요리'.....스스로 깨지 못하면, 괴물로 가두어진다. 또는 만들어진다. 사랑스러운 괴물...



아..스포일러라서 나중에 자세히 써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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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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