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세이

소리나라
- 작성일
- 2016.10.30
사는 게 뭐라고+죽는 게 뭐라고 세트
- 글쓴이
- 사노 요코 저
마음산책
추천으로 [죽는 게 뭐라고]에 이어 [자식이 뭐라고]까지 한 번에 읽었다.
유쾌하면허도 까칠한 듯, 덤덤한 듯하면서도 솔직하게 속내를 툭툭 털어놓는다.
나와 취향이 일치되는 구석이 없어 깊이 공감되지만 않아 독자평 만큼은 매료되지는 않았지만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써내려고 듯한 자유로운 책이다.
# 메모해 두고 싶은 구절
44 전염되는 쩨쩨함
45 그러나 어느 순간, 내가 모두들 꺼려하는 여자와 어울리는 관대한 나 자신에 도취되고 싶다는 몹시 불순한 마음으로 우쭐대며 그녀와 만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아 혐오스러운 나 자신
49 그녀는 신이 내게 준 리트머스 시험지다
유쾌하면허도 까칠한 듯, 덤덤한 듯하면서도 솔직하게 속내를 툭툭 털어놓는다.
나와 취향이 일치되는 구석이 없어 깊이 공감되지만 않아 독자평 만큼은 매료되지는 않았지만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써내려고 듯한 자유로운 책이다.
# 메모해 두고 싶은 구절
44 전염되는 쩨쩨함
45 그러나 어느 순간, 내가 모두들 꺼려하는 여자와 어울리는 관대한 나 자신에 도취되고 싶다는 몹시 불순한 마음으로 우쭐대며 그녀와 만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아 혐오스러운 나 자신
49 그녀는 신이 내게 준 리트머스 시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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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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