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반찬
solsung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6.8.4

피마자잎, 그러니까 아주까리라도고 하죠.
요즘 많이 나오는데 나물로 무쳐 먹기에 좋죠.

피마자잎은 좀 뻣뻣한 편이라 어린잎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피마자잎을 삶아내는데 데치는 것보다 좀더 시간을 두고 삶아야 합니다.
피마자잎은 매운맛이 나기 때문에 삶아서 물에 좀 담가 두었다가 반찬을 하면 좋다.

한시간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꼭 찬 다음
파, 마늘을 넣어줍니다.

국간장도 넣고 ...

매실액기스도 넣어 줍니다.


고추가루와 볶은깨를 넣어서 조물 조물 무쳐주면 완성.


달콤하고 매콤한 피마자잎 무침을 완성했습니다.
더운 여름 만들어 먹으면 맛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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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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