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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okij
- 작성일
- 2021.4.27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 글쓴이
- 학연플러스 편집부 저
뜨인돌
우연히 들렀던 동네 백화점 서점에서 보고 한 권 사게 되었습니다. 읽어 보고 맘에 들어 인터넷 서점(예스24)에서 한 권 더 주문했습니다.
중 3, 고1의 손자, 손녀에게 각각 선물했습니다.
칠십 평생, 솔직히 미래에 대해 크게 생각해 본 적 없이 살아왔습니다. 큰 문제 없이 열심히 살아왔고 나름 행복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만 문득 어릴 적에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마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지 않았을까? 소심했던 내가 혹시 탐험가나 디자이너, 식물학자가 되어있지는 않았을까? 그런 상상을.. ㅎㅎ
손자, 손녀들이 이제 중학생, 고등학생이고 그 아이들이 지금까지와 같이 순진무구하게 쑥쑥 자라주기만 해도 감사하겠지만..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된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이 책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듯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일들이 존재하고 당장 꿈이 확실하지 않더라도 조바심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이 아이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차분하게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기회를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중 3, 고1의 손자, 손녀에게 각각 선물했습니다.
칠십 평생, 솔직히 미래에 대해 크게 생각해 본 적 없이 살아왔습니다. 큰 문제 없이 열심히 살아왔고 나름 행복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만 문득 어릴 적에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마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지 않았을까? 소심했던 내가 혹시 탐험가나 디자이너, 식물학자가 되어있지는 않았을까? 그런 상상을.. ㅎㅎ
손자, 손녀들이 이제 중학생, 고등학생이고 그 아이들이 지금까지와 같이 순진무구하게 쑥쑥 자라주기만 해도 감사하겠지만..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된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이 책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듯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일들이 존재하고 당장 꿈이 확실하지 않더라도 조바심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이 아이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차분하게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기회를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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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