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긋
  1. 신날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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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글쓴이
김멜라 외 6명
문학동네
평균
별점9.2 (140)
싱긋



 



[유시민의 관찰] 육사의 뿌리를 생각한다 



(다행이다, 눈물바람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박광온, 김진표. 이래서 노욕들이 욕먹는 거다. 당신들의 눈과 입이 실체를 자꾸 흘리거든. 왜 우리가 이런 비아냥거림으로 한번뿐인 이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 건지. 저 사람을 올린 의원들. 갑자기 우상호가 일년 전 당원들의 말을 무시하고 아는 척 제 말만 하던 장면이 생각나. 내 정신 건강을 위해 잊고 지냈는데 그가 원내대표를 올린 다수 의원들의 기준의식 수준이었던 게지.



 그리고 입시 스트레스도 없던 내가 정치 스트레스를 앓는 데는 윤호중과 박지현 비대위 악몽이 떠올라서야. 지선 치를 때도 지지자=당대표 힘 빼던 하수들. 윤호중에서 박광온으로, 박병석에서 김진표로. 저들의 웃음은 함께 웃을 수 없게 어딘가 비굴해 언제나 지지자의 속을 뒤집어 놓고.. 생리적으로 저쪽 권력과 돈 냄새를 풍겨서 보기 싫다.



 늘 말했듯이 정권 교체를 부른 장본인들이 이잼을 몰아내지 못해 안달이고 저쪽과 한패가 돼서 조중동 스피커가 되니 참. 대선 때 리스크 관련 오락가락 워딩하던 이는 입 싹 닦고 ㅋㅋ 정치란 그런 겨 역겨 워 



 슬프게도 민주당부터가 민주적이지 않고 더불어도 아니야. 당원을 바보로 알고 타워 섬 정치하는 포그 낀 입선비들. 국민이 얼마나 치열하게 배우며 사는지도 모른 채 안이하고 한가롭고 고루하다. 77.77% 당대표를 여태 받아들이지 못하고 유치하고 비열하게 트집이나 잡고, 실력도 안 되면서 넣어 달라 우기고, 그나마 가진 법적 보호권도 내놓으라 몰아 세우고 행사권은 막 넘기더니 결국 이거였구나 원하는 바가! 개탄할 노릇이다.



 잊고 지냈는데 이잼은 존재 자체로 우리에게 함성이자 눈물이다. 우리가 원하는 건 개혁이고 그래서 이재명의 민주당이야. 다른 건 필요 없어 (2023-09-18-11:11)



 



 



 



(2023-09-18 19:00)



나를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나를 아는 법’



 아하하하 으하하하 따라 웃어욤 늠조타 냥 펀치



 



(2023-09-19 16:10)



 이번 주가 고비. 문 대통령의 선택, 존중합니다. 이럴 때 복잡한 말로 엉뚱하게 말려들어 힘빼지 말고, 단순하게 할 일 착착 하면 된다.   Mr. Simple  하기나 해 ~   그런다면 저들이 노리는 추석 밥상은 "단결=달라진 더불어민주당"'희망'으로 오른다. 국민 25-20%는 그러라 두고   



Come Together 1+1=3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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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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