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책읽는중..

소라향기
- 공개여부
- 작성일
- 2020.11.29


☆ 학창시절내 묶은 머리였던 나.. 그리 십년넘게 머리를 질끈 묶고만 다녔다..
그러다 떠난 여행길에서 단발로 머리를 싹뚝 잘랐다..
미용실 직원이 물었다.. '무슨일 있으세요?'.. 그땐 내머리가 너무 거추장스럽게 느껴져서였는데..
묶은 머리일때도, 단발인 지금도.. 머리카락은 참 많이도 빠진다..
☆☆ 휴일인 주말은.. 내게 충전데이이다..
코로나가 심각해진 지금은 외출도 조심스럽고..
어제, 오늘 제대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이제 12월이 다가온다..
무거운 이 시기지만 우린 캐럴을 들을 수 있는 거겠지..
올 한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 소/라/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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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