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애 2권 리뷰입니다.

2권에서는 여주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두둥! 뭔가 전 이 두글자를 한개씩 나뉘어서 남주는 이거 여주는 이거라고 할줄 몰랐어서 좀 재밌더라구요

이름에서부터 둘은 인연이야~라고 주장하는 느낌

뭔가 여성스러운 남주에 비해서 여주는 정말 장군감이라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아둥바둥 살던 여주가 그래도 남주를 도와주면서 좀더 좋은 대접을 받고

또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모습에 응원하게 됩니다.

둘이 잘 되어라...!!! 기대하고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