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법사의 운명을 손에 넣어버렸다 1권 리뷰입니다.
재밌다고 추천을 받아서 무지성으로 모아놓고 1년이 다 되어가어 부랴부랴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묘하게 헌매사?가 생각나는 장치들이 있네요
그래도 재밌어요
1권 중반부터 마법사가 여주에게 감기는 모습이라던가
점점 애착을 가지는 부분이 매우 자연스러워서 만족스럽습니다.
사건들이 많은 것도 좋구요 즐겁게 볼수 있어 좋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