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이지만 진심을 담은 신간 책 서평

학생 시절에는 영어는 스트레스이자

억지로 암기하는 과목이라고 느끼지만,

엄마가 된 이후에는 평생 숙제가 되버리고

다이어트 같이 매년 다짐하고

육아고 해야만하고 잘하고 싶은 것이 되버립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이'와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가 시작됩니다.

내 아이는 나처럼 영어가 발목잡지 않았으면 좋겠고

영어를 좋아하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진지한 마음으로 다시 영어를 시작하기 때문이에요.

해방영어는 지하벙커 수준에 있는 듯한

왕초보영어 수준을

시중 서점 어떤 책을 읽더라도

스스로 독학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영어공부라고 제시카샘이 이름붙였어요.

책의 저자인 제시카샘은 

성균관대 졸업 후 삼성연구원으로 일하다

가르침에 적성을 발견하고

20년 이상 영어교육에서 일한 영어선생님으로

특히 학생들보다 엄마들을 가르칠 때

엄마들의 이런 사랑에 기반한 진지한 자세를 보고

감명받고 엄마영어공부를 도와주고 싶다는 의욕으로 책을 만들었어요.

흔들리는 순간에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것은

- 꾸준히 하는 것과 포기하는 것은 한끗차이

-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 언어

- 끝까지 남는 사람이 결국 승자

모두 구구절절 맞는 말 명언 대잔치입니다.

늦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마음 속 부담이었던 영어에서

가뿐하게 해방되는 과정을 도와줄

엄마영어전문선생님 제시카쌤 책과 함께

꼭 해방영어 성공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