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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꿈
- 작성일
- 2018.2.5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
- 글쓴이
- 주부의 벗사 저
즐거운상상
즐거운 상상에서 나온 인테리어 책이에요~
솔직히 인테리어에는 관심이 많지만 잡지나 책들을 보면 이미 다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저건 어떻게 한걸까 하는 궁금증만 가질 뿐 나와는 관계가 먼 것 같은 생각만 하고 지나칠 때가 많았는데요. 이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라는 책을 보면서 참 친절한 책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처럼 인테리어는 어렵고 알기 힘들고 멀리 있는 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보면 더 좋을 거 같은 진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에요.
Chapter 1 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집을 꾸민 세분의 집이 사진과 함께 나옵니다. 보는 것만도 좋은 집들이에요!
Chapter 2로 넘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레슨에 돌입합니다~ 취향에 맞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기, 편안한 집을 만드는 6가지 법칙,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 만드는 법!
Chapter 3은 컬러 코디네이션이에요~ 인테리어에서 정말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인데 생각보다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부분 같았어요. 컬러가 어떻게 배치되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네요~~
Chapter 4는 가구에 대한 이야기, 5는 조명, 6은 주방, 7은 창문 꾸미기, 8은 세분의 집꾸미기가 나와 있구요. Chapter 9는 인테리어 용어가 그림들과 함께 아주 잘 정리되어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았던 챕터는 2와 3이었어요. 물론 그렇다고 다른 챕터가 별로였단 건 아니란걸 아시죠?ㅎㅎ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 무엇일까 별로 고민해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또 어떤 때는 깔끔한 스타일이 좋았다가 어떤 때는 화사한게 좋았다가 변덕스러워질 때가 있는데 색은 깔끔한데 그 안의 가구나 다른 것들이 알록달록해서 전체적인 조화를 깨뜨리는 적도 많았구요. 스타일에 따라 질감도 색감도 함께 맞춰 가는 게 처음에는 복잡해보일수도 있겠지만 그게 가장 기초적인 거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부의 벗사 편집부라 그런지 사진이 정말 예뻐요~ 그냥 그 안에 들어가서 살고 싶을 정도~ㅎㅎ 또, 책을 보면서 내가 정말 좋아하고 살고 싶은 집을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만큼 노력과 마음이 많이 들겠지만 지친 하루 편안히 쉬고 싶은 나만의 공간을 내가 좋아하는대로 꾸미는 건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는 일 아닐까요? 그것을 쉽게 도와주는 소중한 책을 만나게 되어서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솔직히 인테리어에는 관심이 많지만 잡지나 책들을 보면 이미 다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저건 어떻게 한걸까 하는 궁금증만 가질 뿐 나와는 관계가 먼 것 같은 생각만 하고 지나칠 때가 많았는데요. 이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라는 책을 보면서 참 친절한 책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처럼 인테리어는 어렵고 알기 힘들고 멀리 있는 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보면 더 좋을 거 같은 진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에요.
Chapter 1 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집을 꾸민 세분의 집이 사진과 함께 나옵니다. 보는 것만도 좋은 집들이에요!
Chapter 2로 넘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레슨에 돌입합니다~ 취향에 맞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기, 편안한 집을 만드는 6가지 법칙,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 만드는 법!
Chapter 3은 컬러 코디네이션이에요~ 인테리어에서 정말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인데 생각보다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부분 같았어요. 컬러가 어떻게 배치되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네요~~
Chapter 4는 가구에 대한 이야기, 5는 조명, 6은 주방, 7은 창문 꾸미기, 8은 세분의 집꾸미기가 나와 있구요. Chapter 9는 인테리어 용어가 그림들과 함께 아주 잘 정리되어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았던 챕터는 2와 3이었어요. 물론 그렇다고 다른 챕터가 별로였단 건 아니란걸 아시죠?ㅎㅎ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 무엇일까 별로 고민해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또 어떤 때는 깔끔한 스타일이 좋았다가 어떤 때는 화사한게 좋았다가 변덕스러워질 때가 있는데 색은 깔끔한데 그 안의 가구나 다른 것들이 알록달록해서 전체적인 조화를 깨뜨리는 적도 많았구요. 스타일에 따라 질감도 색감도 함께 맞춰 가는 게 처음에는 복잡해보일수도 있겠지만 그게 가장 기초적인 거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부의 벗사 편집부라 그런지 사진이 정말 예뻐요~ 그냥 그 안에 들어가서 살고 싶을 정도~ㅎㅎ 또, 책을 보면서 내가 정말 좋아하고 살고 싶은 집을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만큼 노력과 마음이 많이 들겠지만 지친 하루 편안히 쉬고 싶은 나만의 공간을 내가 좋아하는대로 꾸미는 건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는 일 아닐까요? 그것을 쉽게 도와주는 소중한 책을 만나게 되어서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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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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