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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6.3.26
오늘 퀴즈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한국어처럼 모음조화 현상이 (그럭저럭)살아 있는 언어에선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의 분화로 뜻이 구별되는 경우가 많다. (요런 걸 모음교체라고 부름)
'쇠다'는 '쉬다'와 페어링해서 생각하면 편하다.
'낡다'와 '늙다'도 마찬가지
ㅗ와 ㅜ가 한 쌍을 이루고,
'아래 아'와 ㅡ가 한 쌍을 이뤘으니 저 위의 두 예는 앞뒤가 착착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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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