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들어가서 임신한 뒤 위기도 있었지만 태자가 돌아오고 순산합니다 쌍생으로 인해 경사가 일어납니다 주인공들이 워낙 금슬이 좋다보니 애정 문제에선 별 문제 없이 봤는데 궁궐 사람들 하나씩 돌아가면서 힘들게 하는게 진짜 욕나오더라구요 7권분량이라 빨리 끝나는게 아숴웠지만 잘 마무리되었고 속도감 있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끝나네요 끝까지 재밌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