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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ash1229
- 작성일
- 2023.9.26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 글쓴이
- 김달님 저
미디어창비
내가 좋아하는 말,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자란다는 말.
어른인 작가님이 자라고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주는 사랑의 말들을 담았다.
작가님과 각별한 조부모와의 관계, 돌봄의 관한
《작별인사는 아직이에요》, 《나의 두사람》 이 두 책을 읽고 내 주변의 돌봄에 대해 생각하게 했는데, 이 책은 그런 느낌보다 작가님의 지금, 현재, 안정적인 마음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p.56
"정성. 저는 정성이라는 말이 좋아요."
"왜 그 말이 좋은가요?"
"정성에는 마음이 담겨 있으니까요."
??p.59
계절을 계절답게 하는 존재의 이름을 익히는 것. 그건 삶에서 느낄 수 있는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익히는 일인 것 같다고, 길가에 핀 이름 모를 보라색 들꽃을 지나치며 생각한다.
가을 같은 글을 쓰며 살고 싶다는 작가님, 딱
가을 정서에요.
가을에는 #우리는조금씩자란다
어른인 작가님이 자라고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주는 사랑의 말들을 담았다.
작가님과 각별한 조부모와의 관계, 돌봄의 관한
《작별인사는 아직이에요》, 《나의 두사람》 이 두 책을 읽고 내 주변의 돌봄에 대해 생각하게 했는데, 이 책은 그런 느낌보다 작가님의 지금, 현재, 안정적인 마음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p.56
"정성. 저는 정성이라는 말이 좋아요."
"왜 그 말이 좋은가요?"
"정성에는 마음이 담겨 있으니까요."
??p.59
계절을 계절답게 하는 존재의 이름을 익히는 것. 그건 삶에서 느낄 수 있는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익히는 일인 것 같다고, 길가에 핀 이름 모를 보라색 들꽃을 지나치며 생각한다.
가을 같은 글을 쓰며 살고 싶다는 작가님, 딱
가을 정서에요.
가을에는 #우리는조금씩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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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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