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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변태 생활>


그봄 작가님의 바람직한 변태 생활...은 참 바람직 하였다(흐뭇)

첨부터 끝까지 스팽킹만 해서 아쉬웠지만, 나름 감정선도 잘 잡고 가고 기승전결도 있었고...

이 소설 읽고 나서 충격이었던 것은 그봄 작가를 처음 만난 것이 아니었다는 것.

이렇게 소설 잘 쓰는 분을 내가 놓쳤단 말인가?(동공지진)하고 리뷰를 다시 읽고 납득했다.

이전에 읽은 소설은 전개는 납득 가능하고 소재도 그럭저럭 하였으나 단어사용 및 문장력에 만족을 못했는데 이번 작품에선 그런 게 없었다.

 

사실 그봄 작가님의 <블루데이>만 읽었다면 그렇게 분노하지 않았겠으나 이걸 읽기 전에 소소 작가의 <배신자>를 읽고 화가 많이 난 상태였기에 두 배로 분노해버렸다.(덕분에 별 하나 뺐...그게 그거쟝) 

웃긴 건 배신자 읽고 분노 -> 블루데이 읽고 더 분노 -> 스캔들 읽고 매우 분노 했다는 것. 

이 경로를 따라 읽으면 왜 화나는지 알게 될지도...? 스캔들이랑 블루데이가...쩝. 할많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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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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