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서 겨울을.즐기고 힜던 토토노우는 형사님의 도움 요청에 자리를 이동하는데.... 이쯤되면 근처에 알짱거리는.토토노우가 문제인지 아니면 진짜 우연의 산물인지 궁금해지는데.... 설계자. 누구냐, 넌?

이게 정말 우연일까?싶은 우연이 연달아 발생해서 피해자가 여럿 나오는 에피소드의 12권 입니다. 이번 이야기도 임신과 출산 그리고 양육에 대한 좋은 말이 많이 담겨 있고 사건 와중에도 여러 인물들의 다양한 갈등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차~암! 좋았는데!! 변죽만 울리다 핵심은 다음 권으로 넘긴 듯한 진행에 많이 야속해지는.이야기였어요. 13권 언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