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교양을 위하여

김세정
- 작성일
- 2005.4.7
왜 꼭 선진국이 되어야 하는가? 선진국이 아니면 안되는가? '선진국'이라는 단어에 갇힌 사람들은 탈출해야 한다. 이 책과 함께 탈출하자.
언론의 전쟁보도가 멋지다고 생각되는가? 이 책을 보라. 언젠가 우리가 겪을 전쟁도 남들에게 그리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얼마나 서글픈 일인가? 전쟁보도 환상주의는 이제 종말을 맞이해야 한다.
'메이저'의 역사는 가라. 우리는 우리와 같이 '마이너'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7인 7색에 물들게 되면 이미 당신은 최소한의 교양을 갖추게 된다. 화려한 '지식'의 '향연', 아름다운 '교양'의 '집합'이 이 한권의 책에서 벌어진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끝장토론'을 연상케하는 지승호 덕분에 한국사회의 이모저모는 밑바닥을 드러낼 수 밖에 없다.
21세기는 '불량소녀' 얄개시대다. 그런데 불량소녀가 뭔지 모른다고? 여자가 여자의 주체성을 확립하는, 남자가 멋진 여자를 알아보는 방법들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오늘날 등장한 '페미니즘'도서의 정수라 할 수 있다.
남자가 여자를 이해하는데 가장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 중 하나다. 언제나 유효한 페미니즘을 위한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열정이 독자를 사로잡는다.
민족이라는 단어에 담긴 이데올로기를 파헤쳐본다.
어디에나 존재하는 역사, 그것을 당신의 것으로 만드는 건 오로지 당신의 몫이다. 쉽지 않다. 그럼 이 책을 도움을 받아보자.
이제부터는 '상상력'이 지배하는 시대다. 그것이 막연하게 느껴지는가? 진중권에게 도움을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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