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격투장에서의 마지막 이야기.
동시에 헌터X헌터에서 전투의 승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진다.
제츠를 응용해 자신의 아우라를 숨기는 인
렌을 집중해 산대방의 인을 간파하는 교
아우라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필살기 하츠
모두다 넨을 이용한 전투에서 기본이 되는 것들이다.

그리고 자신의 넨 능력의 특질을 알아내는 수견식과
히소카의 아우라졀 성격 분석도 다시 보니 웃긴다 ㅋ

...난 방출계인듯 ㅋ


ps. 오타가 있는 듯
108쪽에 윙이 하츠를 설명할때
‘예민한 오감은 대자연을 놀이터로 삼으면서 자란 이유’
라는 대사가 있는데...이유를 결과로 고쳐야 하지 않나??

??-스포??-스포???

하소카가 환영여단이라는 것.
-물론 이것은 단장 클로로와 싸우기 위한 방편일뿐
34권에서 그꿈을 결국 이루긴 하지만 몸의 일부를 잃게 된다.
7권에서는 6권의 카스트로와의 전투에서 입은 부상을
환영여단 미치의 염사봉합으로 치료하지만 34권에서는
자신의 능력인 번지껌과 깜짝텍스쳐로 대충 고치는 느낌이었는데..그래서는 미묘한 넨의 조작은 어렵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