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단 리뷰

수동이
- 작성일
- 2023.3.22
시소 두번째
- 글쓴이
- 문보영 외 6명
자음과모음
2021년 봄뷰터 시작된 ‘시소’ 프로젝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매 계절 반표된 시와 소설을 한 편씩 선정하여 좋은 작품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한 권으로 올해의 좋은 시와 소설을 만나고, 인터뷰를 통해 작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단행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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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모출판사의 젊은 작가 수상작품집을 꼭 읽는 편인저로써 [시소]라는 책을 접하게 되어 굉장히 반가운 마음이 컸습니다. 소설 편식러인 저에게 시는 굉장히 어려운 편으로 솔직히 읽는 내내 알다가도 모르겠네…제대로 시구를 시인의 의도로 간파하고 싶었지만 처음 읽고 두번 읽어도 어렵다고 할때쯤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의 배경과 작가의 생각, 의도를 알 수 있어 두세번 읽게 되는 마법 같은 책이였습니다. 그로인해 평소 좋아하는 소설은 소설 파트에서 기본으로 재미있게 읽었고 추가로 평소 어려운 시를 있는 그대로 읽어보는 연습과 인터뷰를 통해 시인의 작품의도를 파악해 다시 읽어볼때 느끼는 짜릿함이 ‘시소’라는 책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이 벌써 두번째 시소 선정 작품집인데요, 완독을 하니 첫번째 시소 작품이 궁금하여 바로 읽어보려구요ㅎㅎ 계절별로 느껴지는 문학작품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소에서는 그걸 잘 녹여내서 선정 작품들을 계절별로 소개하는데 굉장히 계절과 작품이 잘 어울린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권으로 올해의 좋은 시와 소설을 만나고, 인터뷰를 통해 작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단행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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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모출판사의 젊은 작가 수상작품집을 꼭 읽는 편인저로써 [시소]라는 책을 접하게 되어 굉장히 반가운 마음이 컸습니다. 소설 편식러인 저에게 시는 굉장히 어려운 편으로 솔직히 읽는 내내 알다가도 모르겠네…제대로 시구를 시인의 의도로 간파하고 싶었지만 처음 읽고 두번 읽어도 어렵다고 할때쯤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의 배경과 작가의 생각, 의도를 알 수 있어 두세번 읽게 되는 마법 같은 책이였습니다. 그로인해 평소 좋아하는 소설은 소설 파트에서 기본으로 재미있게 읽었고 추가로 평소 어려운 시를 있는 그대로 읽어보는 연습과 인터뷰를 통해 시인의 작품의도를 파악해 다시 읽어볼때 느끼는 짜릿함이 ‘시소’라는 책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이 벌써 두번째 시소 선정 작품집인데요, 완독을 하니 첫번째 시소 작품이 궁금하여 바로 읽어보려구요ㅎㅎ 계절별로 느껴지는 문학작품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소에서는 그걸 잘 녹여내서 선정 작품들을 계절별로 소개하는데 굉장히 계절과 작품이 잘 어울린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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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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