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미피

범죄자의 심리를 읽어라

이미지

추가한 순
  1. TV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형사 출신의 표창원 경찰대 교수가 1970년대부터 유영철 사건까지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연쇄살인을 정리, 분석한 현장 보고서이다. 우리의 작은 배려와 관심이 연쇄살인을 막을 수 있게 해준다는 마지막 호소가 인상적.

  2. 조금은 다른 맥락이지만- 범죄자는 일정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당신이 그걸 알아차린다면, 당신은 범죄에서 안전할 수 있다...라는 기조의 책. 구미가 확 땡기는 소개에 비해 내용은 조금 지루하지만 그래도 이런 종류의 책이 없다는 점에선 높이 살 만하다.

  3. 심리수사라긴 그렇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과학수사와 범죄심리 수사 등을 널리 퍼뜨린 공헌을 하고 있는 '화성 연쇄 살인사건' 담당형사의 일지. 사실 절절한 수사일지로 보는 편이 더 옳겠다.

  4. FBI 심리분석관인 저자의 수사기록. 실제로 '연쇄살인범'이라는 말을 만들어내기도 하였으며, 심리수사의 기초를 다진 선구자라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5. 엄밀하게 말하면 이 책은 '범죄자의 심리'를 분석하긴 했으되 아래의 책들보단 '심리'에 방점을 찍고 있다. 2000년 명문대생 부모 살해사건의 범인인 이은석의 내면심리 분석을 통해, 아동 학대와 학원 폭력 등이 범죄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며, 작은 배려와 관심이 이러한 일을 막을 수 있다는 호소에선 그 기본 정신은 같다.

  6. <살인자들과의 인터뷰>에 이어 이번엔 이상인격자 '사이코패스'를 집중분석한 책이 나왔다. 유영철이나 테드 번디 같은 흉악범죄자들이 사실은 '사이코패스' 진단을 받은 이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7. <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의 브라이언 이니스의 새로운 도서. 이번 책은 과학수사에 프로파일링이 어떻게 도입되어 실제 적용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화보와 깔끔한 구성이 괜찮다. 이제 이런 책들이 점점 늘어나는 듯...기쁘다 >.<

  8. 99년도에 <마음의 사냥꾼>이란 제목으로 나왔던 책이 재판되었다. 범죄심리학 수사관의 기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멋진 논픽션.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05.8.4

댓글0

빈 데이터 이미지
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