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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o7
- 작성일
- 2013.4.30
오블리비언
- 감독
- 조셉 코신스키
- 제작 / 장르
- 미국
- 개봉일
- 2013년 4월 11일
영화 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우리의 미래는 항상 암울하다.
이 영화도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역시나 그곳에도 작은 희망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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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의 영화가 또하나 나왔다 <오블리비언>
그가 출연하는 작품은 별 고민없이 보게된다. 그만큼 전작들이 다 볼만했기에...
영화 제목인 <오블리비언>은 좀 어렵다. 그래서 뜻을 찾아 보았더니
잊혀짐, 망각이란 사전적 뜻이 있는 단어였다. oblivion
이렇게 사전을 찾아보니 영화제목이 영화와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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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침공을 받고 황폐해진 지구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마지막 희망을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보여지는 화면들이 정말 황폐하다. 어찌 그런 화면들을
그렇게 멋지게 그럴 듯하게 담고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영화기술 부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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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지루한듯 느껴지는 124분의 상영시간이고 너무 톰크루즈만 나오기는 하지만
중간중간 보여지는 미래의 모습과 최첨단 로봇 컴퓨터 기술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암울한 미래는 싫지만 최첨단 미래 테크놀러지 기술들은 탐이 나는 부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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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 같은 배우는 늙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역시나 이 작품에서도 어쩔수 없는
나이 주름살은 좀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여전히 멋진 헐리우드 탑 배우였다.
액션도 볼만하고 미래도 볼만하고 그런대로 다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살짝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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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푸르른 5월 행복하게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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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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