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아네개의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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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도서협찬

선생님과 열두 명의 아이들이 협업해서 쓴 판타지소설.
1장 죽음부터 5장 이별까지 차례를 보며 더욱 기대가 되었다.

여러 명이 쓴 소설이라고 믿기 힘들만큼 이야기가 잘 연결되고,몰입할 수 있어서 충격이었다.

마법학교 아멜리아에서 일어난 송아름의 죽음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봄과 송아름,
이현우와 송아름,
서지연과 송아름,
송아름의 이야기

마법학교답게 말하는 공책,간지르기 마법,말하는동상,소리지르는 나무 등
판타지 요소가 잘 어우러져서 즐겁게 볼 수 있고,
사건해결을 위한 이야기와 결말에 대한 궁금증에 단숨에 보게 된다.

어떤이유로 아름이가 죽게 되었는지 사건을 따라가며 교장의 추악함과 아이들이 발견한 벽 속에서 발견한 네 가지 보석의 힘이 판타지요소를 잘 보여준다.

짜임새 있고,문장도 어렵지 않아서 술술 읽히지만,재미도 있어서 좋았다.

학생과 선생님이 쓴 책이라 더욱 친숙한 한국형 판타지소설을 보니 우리나라 소설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몽실북스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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