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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ngtg
- 작성일
- 2023.2.16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 글쓴이
- 강원국 저
웅진지식하우스
6p. 존중받기를 바란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첫째, 오락가락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 배울 점이 있어야 한다.
셋째, 징징대고 어리광부리지 않는다.
넷째, 나답게 말한다.
34p. 배려는 말하기의 출발점이다.
38p.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한 게' 없다는 말이 있다.
56p. 내 말은 여전히 자라고 있다.
첫째, 내가 하는 말을 곱씹어 보며 말한다.
둘째, 남의 말을 유심히 들으면서 '나는 저렇게 말하지 말아야지' 싶은 것을 찾는다.
셋째, 얼버무리지 않는다.
넷째, 같은 말이면 긍정적으로 표현한다.
다섯째, 목적에 맞게 말한다.
끝으로 후회할 말은 하지 않는다.
84p. 관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조해야 한다. 관조가 깊어지면 자기만의 관점이나 시각을 가질 수 있다. 관점이나 시각이 쌓이면 자기 철학이 만들어진다.
106p. 어떤 말은 삼킬 때 오히려 완성된다.
끼어들고 싶은 욕구나 반론하고 싶은 충동, 변론하고 싶은 마음을 자제하고 말을 삼킬 필요가 있다. 참고 듣는 것으로, 상대가 말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더 큰 호감과 공감을 얻어내기도 한다.
202p. 설득을 잘하려면 잘 살아야 한다. 존재 자체가 설득력인 셈이다.
204p. 당신의 말이 좀처럼 다른 사람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왜일까?
첫째, 당신이 완벽한 사람이거나, 그런 체를 해서 그렇다. 완전무결함은 본능적으로 도전의 대상이다.
둘째, 뭔가 숨기는 듯 보이면 설득력을 잃는다.
셋째, 디테일에 소홀하면 설득력이 떨어진다.
넷째, 당신이 주인공 행세를 하고 잇는지도 모른다.
다섯째, 당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이다.
끝으로, 당신이 자기 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 인간적인 유대감을 쌓으면 굳이 설득이 필요 없는 이신전심의 경지에 이른다.
228p. 결국 기억에 남는 말을 잘하려면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238p. 어쩐지 믿음이 가는 사람의 말
과장하지 않는다. '정말, 진짜로...'등을 남발하지 않는다. 속된 말로 밑밥을 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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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말은 삼킬 때 오히려 완성된다
2. 배려는 말하기의 출발점이다.
3. 설득을 잘하려면 잘 살아야 한다. 존재 자체가 설득력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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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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