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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네가 왔고 우리는 가족이 되었단다
글쓴이
안네테 힐데브란트 글/알무트 쿠네르트 그림/유혜자 역
뜨인돌어린이
평균
별점10 (18)
상큼한그녀

"내가 네 엄마가 되어 너를 보살펴도 되겠니?“


눈물이 나네요. 그냥 말 못하는 감동이랄까요.


 


뻔한 이야기라 할 수 있지만 그 그림을 그려가면서 보려니 참 눈물이 나요.


감동적이고 사랑이 잔뜩 담겨진 한편의 드라마같네요.


 


준비하는 과정도 있구요.


아이에게 은연중에 사진첩을 보면서 이야기 하는 과정이 너무나 자연스럽네요.


숨기는 일도 많지만 참 어차피 알거라면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 수 있는게 더 낳지않나 싶어요.


 


“ 내가 엄마 배 속에 있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 하는 장면에는 정말 찡하네요.  정말로 제 생각도 잘 골랐다고 생각하는데 주인공 리자 생각도 그렇네요.


친엄마의 입장에서 잘 배려해서 이야기해 준 진정한 리자의 부모님이죠.


친엄마의 그림을 같이 사진첩에 붙여도 이해해 주는 참된 부모님 만나기가


정말 쉽지 않죠.


 


아기 수출 1위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더 어머니가 아이와 함께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맘이죠. 해외 입양도 다 좋은 부모들이 많겠지만은 간혹 나쁜 소식이 들릴 때에는정말 애를 일부러 보낸 그런 마치 전쟁터에 보낸 느낌이 드는데 어쩔 수가 없다면 꼭 라자 부모님 같이 진정한 부모님을 만났으면 싶네요.


 


제 딸이 쓴 글을 보면 주인공에게 묻네요.


“친엄마가 좋니 아니면 엄마가 좋니? 내 생각은 엄마가 좋을 것 같은데


왜냐하면 엄마를 한번도 못 봤기 때문에...“


 


아이가 있다는 것은 참 행복이죠. 진정한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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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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