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닥터

2 소름끼치는 귀염둥이

귀염둥이 앞에 소름끼친다는 단어를 붙이니 생소했지만 그것이 대체 무엇일지 궁금해 했습니다

몬스터 병원 가는 길에 모티가 좀비 개를 산책시키고 있는 걸 보고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몬스터 병원 가는 길에 모티가 좀비 개를 산책시키고 있는 걸 보고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개 아래쪽이 없고 꼬리가 달려있어야 할 곳에 다른 머리가 있습니다
먹고 볼일을 봐야하는데 어떡하냐고 아이는 이 부분을 보면서 한참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읽어 나갔습니다
엉뚱 재미 매력적인 내용들로 가득했거든요

나는 이제 몬스터 닥터 견습생 배지를 달고 간호사이자 닥터견습생이랍니다

<유사괴물에 관한 10001가지 흥미로운 사실들>
이 책이 진짜로 있다면 좋겠다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10001가지나 되니 이 한 권에 다 담겨져있고 엄청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을 것 같으니 너무 흥미진진할 것 같다고 합니다


몬스터 닥터가 맞는걸까요? 이 광경은 정말이지 정원사인지 중세기사일 것만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오지는 어린이를 위한 몬스터 질병 사전으로 귀염둥이란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경고! 엄청난 위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몬스터닥터와 간호사 오지는 귀염둥이(?)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 나갈지가 흥미진진해진답니다

2권에는 에필로그, 귀염둥이 일기, 부록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용어해설도 꼭 읽어봐야 한답니다

몬스터 닥터 3권은 또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