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두개의 삶><사랑은 단백질><돼지의 왕><창><사이비>부터 지극히 자신만의

작품방향으로 만나면서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칸 국제영화제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정받으며 무서운기세로 다가오는 연상호감독의 이번 영화<서울역>이번작품은 현재 천만관객 기록신화를 달성한 연상호 제작,연출력으로 완성한<부산행>의 프리퀼리티 작품이라고 보고있지만 전혀 다른 독립적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영화라고 볼수있으며 <도리화가>류승룡<수상한 그녀>심은경<풍문으로 들었소>아이돌가수 엠블렉 출신겸 연기자 이준등의 더빙으로 만나는 작품이라고 볼수있으며 서울역을 배경으로 무질서속 무너져가는 인간군상에 대해 쓴소리로 비판하는 작품이다.

“모든 것은 이 곳에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의 사회, 역사, 시대를 관통하는 서울역
어느 날, 치유가 불가능한 상태의 노숙자가 비틀거리는 가운데
집을 나온 소녀(심은경)와 남자친구(이준), 그리고 딸을 찾는 아버지(류승룡)가 이 곳에 함께 한다.
이윽고 서울역을 시작으로 이상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고,
서울은 삽시간에 통제불능 상태가 되는데…

2016년 여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전대미문 재난의 시작이 밝혀진다!

우선 첫실사화에 성공적인 쾌거를 이루고 대중적인 요소로 점차 관객들과 만나는 <부산행>제작,각본,연출의 연상호감독의 특유 지극히 염세주의면서 불편한 시각적 요소로 만나는 연상호 스타일로 만나는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영화<서울역>은 세명의 각기 다른관계의 세명의 인물들의 2시간가량 정체를 알수없는 좀비바이러스부터 무사히

서울일대를 벗어나

서울역과 역일대 주변에서 쫒고 쫒기는 과정속 인간들의 서로 불신과 불편한 시각적 요소등이 담겨진 영화라고 보이고 자칫 잘못된 정보를 듣고 보고온 관객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주는 작품이라고 볼수있으며 연상호 본연의 스타일이 관객에게 어떠게 다가가는지 알수있는 영화이다

<서울역>단순히 좀비바이러스가 서울전체를 뒤덮는 과정보다는 서로를 의심하며 헐뜯고 보이지않는 신경전이 보이며 믿을수 없는 그들의 관계가 점차 막바지에서 나타나는 영화이다 단지 연상호만의 세계관이 자칫 대중관객들에게는 낯설고 불편한 시각적 연출과 다수의 불편한

대사들떼문에 눈살을 찌프릴수고 있고 단순한 프리퀼리티 무비가 아니라 하나의 개별이자 단편물이라고 생각된다 단지 <부산행>을 보셨던 관객들에게는 크게 실망할수있으며 대중들이 연상호가 말하는 불편한 사회풍자적 요소와 인간관계의 의심과 남겨두는 작품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