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Thinking

subjectum
- 공개여부
- 작성일
- 2004.2.5
우리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외모가 다른 사람에게 좀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정말 아름다워 지고 싶을 경우에는 자신의 외모 계발을 위해 성형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그런 일반적인 노력과는 반대로 외모를 가꾸는 것, 특히 성형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그 것은 외모 지상주의이고, 인간을, 특히 여자를 상품화 한다는 이유로 반대하기도 한다.
물론 나도 자신의 외모가 불만족스럽다고 해서 성형까지 하는 것은 그리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런 것을 외모 지상주의라고 비판하는 것은 더더욱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외모는 반드시 타고난 마스크 등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꾸어 나가는 것이다. 실제로 사람의 외모에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여러 설문조사에서는 얼굴이나 몸매 보다는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 같은 후천적 요소를 우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런 것까지 외모 지상주의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이미 우리 사회에서 외모는 필수불가결의 요소 중 하나이다. 90%이상이 외모를 선별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응답한 인사담당자들의 설문조사로 보았을 때, 외모는 사람을 볼 때 가장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며, 그런 면에서 볼 때 외모는 자기 계발의 일부이다. 우리가 취업을 위해 토익을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처럼 외모도 좀더 나은 삶을 위한 자기계발로 보고, 성형은 위험을 감수한 조금 과감한 투자와 노력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외모를 평가기준으로 보는 사회 자체가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말하고 싶은 것은 경쟁력이고 경쟁력이라는 말은 지극히 현실적인 것이다. 인간이 상품화에 대해 비판하고 있지만 이미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도 상품이라는 것을 우리는 자각하고, 그러면 어떻게 하면 자신이 조금 더 가치 있는 상품이 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때 외모는 가치 상승을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이미 외모가 경쟁력인가에 대해 말할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외모는 우리 사회에서 분명한 경쟁력이고, 그게 도덕적이고 비도덕적이건 간에 누구든 자신의 외모가 남에게 호감을 주기 위해 최대한으로 노력한다. 여성의 상품화를 반대하는 수많은 여성들도 화장을 한다. 그것만으로도 외모가 경쟁력이 아니라는 주장은 설득력을 잃는다. 또 현실은 이미 성형도 부담감 없이 받아들이고 있고, 그 성형미인들은 우리 앞에서 자신이 성형했음을 밝히기도 한다.
이런 현실을 우리는 인지하고 우리의 외모를 경쟁력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 방법이 반드시 성형이라는 최후의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이용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다만 우리가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외모가 최우선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물론 나도 자신의 외모가 불만족스럽다고 해서 성형까지 하는 것은 그리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런 것을 외모 지상주의라고 비판하는 것은 더더욱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외모는 반드시 타고난 마스크 등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꾸어 나가는 것이다. 실제로 사람의 외모에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여러 설문조사에서는 얼굴이나 몸매 보다는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 같은 후천적 요소를 우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런 것까지 외모 지상주의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이미 우리 사회에서 외모는 필수불가결의 요소 중 하나이다. 90%이상이 외모를 선별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응답한 인사담당자들의 설문조사로 보았을 때, 외모는 사람을 볼 때 가장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며, 그런 면에서 볼 때 외모는 자기 계발의 일부이다. 우리가 취업을 위해 토익을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처럼 외모도 좀더 나은 삶을 위한 자기계발로 보고, 성형은 위험을 감수한 조금 과감한 투자와 노력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외모를 평가기준으로 보는 사회 자체가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말하고 싶은 것은 경쟁력이고 경쟁력이라는 말은 지극히 현실적인 것이다. 인간이 상품화에 대해 비판하고 있지만 이미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도 상품이라는 것을 우리는 자각하고, 그러면 어떻게 하면 자신이 조금 더 가치 있는 상품이 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때 외모는 가치 상승을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이미 외모가 경쟁력인가에 대해 말할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외모는 우리 사회에서 분명한 경쟁력이고, 그게 도덕적이고 비도덕적이건 간에 누구든 자신의 외모가 남에게 호감을 주기 위해 최대한으로 노력한다. 여성의 상품화를 반대하는 수많은 여성들도 화장을 한다. 그것만으로도 외모가 경쟁력이 아니라는 주장은 설득력을 잃는다. 또 현실은 이미 성형도 부담감 없이 받아들이고 있고, 그 성형미인들은 우리 앞에서 자신이 성형했음을 밝히기도 한다.
이런 현실을 우리는 인지하고 우리의 외모를 경쟁력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 방법이 반드시 성형이라는 최후의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이용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다만 우리가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외모가 최우선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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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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