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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s77
- 작성일
- 2007.9.3
소설
- 글쓴이
- 제임스 미치너 저/윤희기 역
열린책들
작가, 편집자, 비평가, 독자..
소설을 둘러싼 모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옴니버스 형식을 가지고 있다.
약간은 한국과 다른 환경이긴 하지만,
시차도 약간 있는 작품이긴 하지만,
매우 공감하는 메시지들이 담겨 있다.
특히 편집자 부분이 재미있었다.
한 여자의 성장과정이 담기면서 사랑과 업에 대한 신념까지 담아
이 부분은 한 편의 소설같아 보이기도 한다.
다만, 글씨가 너무 작아서 보기 힘들었다.
차라리 전처럼 두 권 분권으로 하면 더 나을 것 같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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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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