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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i0718
- 작성일
- 2023.11.30
7일 만에 끝내는 스트레스 처방전
- 글쓴이
- 엘리사 에펠 저
앤의서재
#책 #독서 #서평 #엘리사에펠 #회복탄력성 #스트레스 #7일만에끝내는스트레스처방전 #앤의서재 #리뷰어스클럽
이 책을 읽기 전 과연 스트레스 처방을
7일만에 끝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루하루 책을 읽으며
작가가 말하는 대로 실천을 해 보았다.
1일차에는 일이란 어긋나기 마련이다.
-불필요하는 걱정에서 벗어나는 법.
난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것 같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늘 나만의 규칙대로 움직여야
그나마 걱정을 하지 않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쓸데 없는 걱정이란 걸 알면서도
생각이 많아져서 힘든 하루를 보낸다.
책에서 얘기한대로
기대를 낮추고 마음의 내성을 기르며
하루를 보내고 나니
훨씬 편안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2일차에는 내 삶의 진정한 통제력 갖기
-바꿀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라.
바로 잡을 수 있는 문제라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고칠 수 없는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이 없다.
할 수 있는 것은 통제하고 나머지는 내려놓아라.
p.75
내 손에 움켜쥐고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다보면
온 몸에 힘이 들어간다.
위의 명언대로 내려놓고 또 내려놓은 하루를 보냈다.
3일차에는 회피할까, 정복할까.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식 바꾸기
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
4일차에는 회복 탄력성 기르기
-의도적으로 몸에 스트레스를 가하라
얼마 전부터 하루에 만보를 걷고 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걷기 싫어 게으름 피우다가도
스스로 채찍질하며 열심히 걷고 있다.
걸으면 걸을 수록 생각은 없어지는 것 같다.
오늘 하루도 잘한 것 같다.
5일차에는 블루 마인드에 도달하기
-자연에 몰입하라, 경외감을 체험하라
스마트폰이 없으면 뭔가 허전하고 안절부절 했다.
책에서 말한 대로 폰 없이 하루를 보냈다.
산에 올라 바람소리 새 소리 듣고 맑은 하늘 보니
너무나 좋았다.
6일차에는 가짜 휴식 vs. 진짜 휴식
-내가 취하는 휴식은 진짜 휴식일까
가볍게 호흡하라 -> 부드럽게, 천천히, 조용하게
느리게 호흡하라
깊이 호흡하라 -> (갈비뼈를 옆으로 넓히고) 횡경막까지
p.237
7일차에는 내 하루의 시작과 끝은 어떤 모습인가
-일상에서 기쁨 포착하기
아침에 일어나 이불 정리를 하고 물 한 잔을 먹는다.
아침 식사를 하고 커피 한 잔을 마신다.
오늘이 가장 기쁘고 즐거운 날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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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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