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빅데이터, 인공지능 관련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데이터 관련 서적으로 찾아보던 중 귀여운 만화컷과 더불어 설명해주는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우선 일상 생활에서 많이 접하지만 데이터라는 개념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아주 효과적인 책으로 생각합니다. 평소에 자주 듣지만 잘못 알고 있는 통계적인 개념부터 어떻게 데이터 숫자를 이해해야만 제대로 된 정보를 습득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줌으로써 그 동안 간과했던 아니 어려워서 무심코 지나쳐버린 개념들을 이해하는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특히, 데이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실제 회사생활 등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감가는 상황을 만화로 설명해 주고 이와 연관된 데이터 개념을 설명해 줌으로써 머리에 확실히 각인하게 만들어주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시리즈로 출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