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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jeek
- 작성일
- 2024.11.4
바가바드 기타
- 글쓴이
- 정창영 역
무지개다리너머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다가 이 책 이름이 있기에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그 유명한 간디, 헤르만 헤세에게 큰 감명을 준 책이라고 하기에 구입했다.
인도의 종교철학서는 한번도 읽어 본 적이 없어서 생소한 인도어가 당혹스러웠다. 또한 같은 의미를 다른 문장으로 표현하는 게 자주 나오고 쉬운 말로 썼지만 그 깊은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철학적 소양이 없으면 소화하기 힘든 책이다. 하지만 인간이 욕심에서 모든 걱정이 나온다는 것은 어느 책이든 공통분모인 듯 싶다. 이 책을 읽고 살아가면서 나의 생각과 행동에 신중해야 하고 과욕을 경계해야 겠다는 것을 새기게 해 줬다.
인도의 종교철학서는 한번도 읽어 본 적이 없어서 생소한 인도어가 당혹스러웠다. 또한 같은 의미를 다른 문장으로 표현하는 게 자주 나오고 쉬운 말로 썼지만 그 깊은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철학적 소양이 없으면 소화하기 힘든 책이다. 하지만 인간이 욕심에서 모든 걱정이 나온다는 것은 어느 책이든 공통분모인 듯 싶다. 이 책을 읽고 살아가면서 나의 생각과 행동에 신중해야 하고 과욕을 경계해야 겠다는 것을 새기게 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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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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